저녁인사
세상의 모든 것은 변한다
세상의 모든 것은 변한다!
골리앗을 이긴 다윗은 승승장구하며
패배를 모르는 위대한 지도자 됩니다.
하지만 그는 교만하거나 자만하지 않습니다.
다윗은 아들 솔로몬에게 이렇게 명령합니다.
“내가 교만에 빠지지 않도록 경계하는 글을 지어다오.”
솔로몬은 이런 글귀를 반지에 새겨 다윗에게 올립니다.
“그것 또한 지나가리니!”
모든 위대한 승리와 패배, 크나큰 기쁨과 슬픔,
돌이킬 수 없는 상실과 절망도 모두 지나갑니다.
시간과 함께! 오늘 하루, 고생 많으셨습니다.
평안한 저녁 맞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