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인사
그레타 툰베리의 다짐
그레타 툰베리의 다짐
얼마 전 만 18세가 된 스웨덴 출신의 기후운동가 그레타
툰베리가 새 옷을 사지 않겠다고 선언해서 화제입니다.
의류산업은 항공산업 다음으로 오염물질을 많이 배출합니다.
의류산업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세계 총량의 10%에 이릅니다.
바다의 미세 플라스틱 오염의 35%가 의료산업의 소행입니다.
그레타 툰베리는 비행기를 타지 않는 완전 채식주의자입니다.
그녀는 옷도 사지 않고, 옷을 가진 이들에게 묻겠다고 합니다.
필요하지 않은 옷이 있는지, 옷을 빌릴 수 있는지 말이죠!
예쁜 옷에 마음이 갈 법한 나이의 젊은이가 참 담대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희망의 등불이 아직도 깜박이고 있습니다.
평안한 저녁 맞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