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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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당선인 "전 정권 정무직 사퇴해야"
홍준표 대구시장 당선인이 자신의 SNS를 통해 "전 정권이 임명한 정무직은 사퇴해야 한다"는 내용의 글을 올려 여러 해석을 낳고 있습니다. 홍 당선인은 SNS에 "정권이 바뀌면 전 정권에서 코드인사로 임명된 정무직들은 당연 퇴직함이 상당함에도 임기까지 버티겠다는 것은 후안무치한 짓"이라고 밝혔습니다."그것은 중앙...
권윤수 2022년 06월 17일 -

민선 8기 경상북도 투자유치특별위원회 꾸려져
경상북도가 투자 유치 100조 원 시대를 열기 위해 민선 8기 경상북도 투자유치특별위원회를 꾸렸습니다.특위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이희범 전 산업부 장관, 구윤철 전 국무조정실장, 이순우 전 우리은행장이 공동위원장을 맡고, 대기업 임원 출신과 기업 CEO, 금융전문가 등이 위원으로 참여하는 등 모두 35명으로 구성됐...
서성원 2022년 06월 17일 -

만평] 생업에 집중할 생각입니다
민선 8기 경북 군위군을 이끌게 된 김진열 군위군수 당선인에게는 군위군의 대구광역시 편입과 대구·경북 통합 신공항 건설이란 큰 숙제가 놓여있는데. 아! 글쎄 이것 말고도 해결해야 할 큰 숙제가 하나 더 있다지 뭡니까요.김진열 군위군수 당선인 "그동안 사실 너무 큰 화두에 묻혀버린 감이 있는데 우리 군민이 먹고사...
서성원 2022년 06월 17일 -

'무늬만' 오픈 프라이머리···미국은 어떻게?
◀앵커▶보신 것처럼 선거때마다 말도 많고 탈도 많은게 공천 논란입니다. 이 때문에 공천제도는 정치권의 개혁 대상 1순위였습니다.역사를 되짚어보면 우리나라 공천과정은 미국의 '오픈 프라이머리'를 참고했습니다.우리 실정에 맞춘다며 이것저것 가미하다보니 '한국형 공천'이 된 겁니다.그런데 선거 때만 되면 온갖 문제...
김철우 2022년 06월 16일 -

지방선거 '공천 후유증'···아직도 진행형
◀앵커▶지난 6·1 지방선거에서 민주당과 국민의힘 모두 공천 문제로 몸살을 앓았습니다. 지방선거가 끝나고 당선인들의 인수위 활동이 본격화 되고 있지만 선거 후유증은 아직도 현재 진행형입니다.공천 불신에 따른 대결구도가 여전히 이어지며 갈등이 사그라들지 않고 있습니다.김철우 기잡니다.◀기자▶지난 지방선거 내내,...
김철우 2022년 06월 16일 -

선관위, 유권자에게 금품 제공·불법 투표 참관 검찰 고발
군위군선거관리위원회는 6월 1일, 군수 선거를 앞두고 특정 후보 지지를 부탁하며 유권자 2명에게 현금이 든 봉투를 준 혐의로 군의원 A씨를 대구지검 의성지청에 고발했습니다.상주시선거관리위원회는 투표 참관인이 될 수 없는 후보의 배우자를 선거일 투표 참관인으로 신고한 D씨와 투표를 참관한 한 후보자의 배우자 E...
김은혜 2022년 06월 16일 -

대구시의회, 31년 만에 의장 선출 방식 바꿔
대구시의회가 31년 만에 의장단 선출 방식을 바꿉니다.대구시의회는 본회의에서 의장단 선출 방법을 교황 선출식에서 후보 등록제로 변경하는 내용의 안건을 통과시켰습니다.7월 1일 출범하는 새로운 시의회는 의장단과 상임위원장 등을 뽑을 때 후보자들이 선거일 전에 미리 등록하고 정견 발표를 한 뒤 투표를 통해 선출...
권윤수 2022년 06월 16일 -

주호영 의원, 대구 조정대상지역 해제 요청
주호영 국민의힘 대구 수성 갑 국회의원은 대구를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해 줄 것을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에게 요청했습니다.주호영 의원은 6월 15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원희룡 장관을 만나 "6월 말 개최되는 국토교통부 주거정책심의위원회에서 침체한 대구 부동산 시장과 경제 회복을 위해 대구를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
이상원 2022년 06월 16일 -

만평] "감 놔라 배 놔라"···지방자치 역행
경상북도가 6월 15일 지방시대 주도 경상북도 준비위원회 전체 회의를 열고, 민선 8기 도정 운영 철학과 지방시대 개막을 위해 경북이 해야 할 일을 논의했다는데요.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책임은 도지사가 지는데 중앙에서 예산이나 조직에 대해 감 놔라 배 놔라 하는 건 지방자치 원리에 역행하는 행탭니다. 목마른 지방이...
서성원 2022년 06월 16일 -

만평] "민생~ 민생" 속는 셈 치고···
연일 물가가 고공행진을 하고 무역적자는 하루가 다르게 쌓여가는데도 정치권은 자리다툼에 정신없다는 지적을 받고 있는데 여야 정당이 민생을 챙기겠다며 새로운 조직을 만들어 눈길을 끄는데요.물가 민생안정특위 위원장을 맡은 국민의힘 류성걸 의원은 "실질적인 해법을 도출하고 민생 현장에 적용해나가도록 최선을 다...
조재한 2022년 06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