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와 학계가 낙동강 유역과 수도권 등 녹조 발생 수계 주민 93명을 대상으로 소변 검사를 했더니, 소변 시료의 20%가량이 녹조 독소인 '마이크로시스틴'이 검출돼 충격을 주고 있는데요.
백도명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명예교수는 "노출된 사람들한테 영향 내지는 영향이 나타나기 전에 있는 생태 지표가 있느냐 하는 건데, 이번에 소변에서 그 생태 지표를 확인하는 것이어서 의미가 있습니다."라며 후속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얘기였어요.
네, 경상도 낙동강만 위험한 줄 알았더니 이제 수도권마저 이 지경이면, 이제 물 한 모금 마음 놓고 마실 안전한 하천은 이 땅에 아예 없다는 말입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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