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양파 가격이 폭락해 농민들의 시름이 깊어진 가운데 경북 김천에서는 농민들이 수확을 앞두고 양파밭을 직접 갈아엎는 참혹한 상황이 연출되기도 했지 뭡니까?
경상북도의회 최병근 의원은 "양파 1kg당 도매가격이 생산비에도 못 미치는 500원대까지 떨어지면서 농민들의 고통이 한계에 이르고 있습니다. 주요 밭작물의 가격 급등락이 반복되는 상황에서 생산자 개인에게만 책임을 맡겨서는 안 됩니다."라며 경상북도가 선제적인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주장했어요.
네, 기후변화 탓, 시장 탓만 하며 뒷짐 지고 있을 게 아니라, 경상북도가 이제는 농민들의 눈물을 닦아줄 실효성 있는 대책을 '선제적'으로 보여줄 때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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