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지방고용노동청이 최근 이주 노동자에 대한 상습 폭언과 폭행 의혹이 제기된 경북 영천의 한 사업장을 대상으로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대구노동청은 6월 10일 대구경북이주연대회의 측으로부터 관련 내용을 인지하고 감독 청원서를 접수했습니다.
대구노동청은 6월 15일 이주연대회의 관계자와 협의해 수사를 진행하는 한편, 다른 노동자의 추가 피해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근로감독도 실시할 예정입니다.
황종철 대구지방고용노동청장은 "사건 조사와 근로감독을 통해 철저하게 진상을 규명해 법 위반 사항이 확인될 경우 엄중하고 조치하고 외국인 노동자의 기본권을 두텁게 보호하기 위한 선제적 예방 감독 등을 더욱 철저히 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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