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청도군이 쇠퇴한 도심을 살리겠다며 5년에 걸쳐 300억 원이 넘는 예산을 들여 2025년 9월 준공한 복합 문화 생활공간 시설을 준공한 지 다섯 달 만에 16억 원의 예산을 더 들여 내부 공간 용도를 변경하는 공사를 하고 있는데요. 애초 수요를 제대로 검증하지 못했고 사업계획부터 잘못됐다는 지적이 나오는데요.
이승민 경북 청도군의원, "복합 임대 사업 위주로 가기로 되어 있던 사업이 이제 유명무실화되어 버린 겁니다. 리모델링한다고 막 뜯고 부수고 있다고요. 청도군민들이 이 사태를 보고 뭐라고 얘기하실까요?"라고 했어요.
네, 5년에 걸쳐 지은 시설을 용도에 맞지 않는다고 문을 연 지 다섯 달 만에 다시 고친다니, 허투루 낭비되는 혈세가 아깝지도 않습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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