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지역의 한 시민단체가 정보 공개 청구를 통해 민선 8기 대구·경북 광역·기초의원 수상 내역을 받은 결과, 수상 내역의 절반이 전국과 지역 단위 의장협의회에서 준 이른바 '셀프 수상'인 것으로 드러났는데요, 이런 의장협의회는 각 지자체에서 낸 분담금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상패와 꽃다발은 모두 주민이 낸 세금으로 처리됐는데요.
황순규 대구경북정보공개센터 운영위원 "실제 객관적으로 검증해서 수여되는 다른 상의 가치까지 떨어뜨리게 되고, 시민들 세금을 또 낭비하는 악순환의 반복입니다."라고 지적했어요.
네, 주민들의 평가를 소홀히 하면서 자신들끼리 서로 칭찬하며 상을 주고받는 지방의회 의원들이 과연 주민들을 대표할 자격이 있는지 주민들이 묻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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