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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대구시당 "이해찬은 저항을 선택한 정치인···깊은 슬픔과 애도"

권윤수 기자 입력 2026-01-26 17:14:16 수정 2026-01-26 17:22:41 조회수 17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은 이해찬 전 국무총리의 별세에 깊은 애도를 표시했습니다.

민주당 대구시당은 1월 26일 논평을 내고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한 시대를 이끌어 온 이 전 총리의 별세에 깊은 슬픔을 표한다"라며 애도했습니다.

이어" 이 전 총리는 민주주의가 가장 위태로웠던 시절, 침묵 대신 저항을 선택하고 안정보다 책임을 선택했던 정치인"이라며 "독재에 맞선 민주화운동의 현장에서부터 국가 운영의 중심에 이르기까지 한결같이 민주주의의 편에 서 있었다"라고 평가했습니다.

"특히 당과 민주 진영이 흔들릴 때마다 그는 중심을 지키며 무거운 책임을 감당했다"라며 "이해찬이라는 이름은 민주당의 원칙이었고, 민주주의를 대하는 태도였다. 말보다 실천으로 정치의 무게를 견디며 책임을 다한 그의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깊은 울림으로 남아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이 전 총리가 남긴 민주주의에 대한 신념과 국민주권에 대한 확신, 역사 앞에서의 책임 의식은 우리 곁에 살아 있다"라며 "고인의 뜻을 이어받아 민주주의를 더 단단히 지키고 국민 삶 앞에 책임지는 정치로 길을 잇겠다"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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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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