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우 경북도지사가 지지부진한 대구경북신공항의 조기 착공을 위해 대구시와 각각 1조 원씩, 총 2조 원을 은행 대출로 마련하자고 제안했는데요, 그런데 대구시는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쪽으로 입장을 정해 무산될 공산이 커지면서 이 지사가 무리수를 뒀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는데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내가 진짜 대구시를 욕하기 싫어서 그렇지 몇 번 제안했어요. 우리가 경북도의회 승인 받아서 1년에 1조 원씩 빌려주겠다고"라고 했고, 대구시는 현실성이 떨어진다며 당혹스러운 반응인 걸로 알려지고 있는데요.
네, 지방선거 3선 도전을 선언한 상황에서 신공항이 쟁점화될 것을 대비하겠다는 전략일 수 있겠습니다만, 선거용 헛구호에 그치는 건 아닌지 염려스럽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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