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철우 경상북도지사가 대구시와 경상북도가 은행 대출을 받아 신공항 사업을 시작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이철우 지사는 대구시와 경상북도가 각각 1조 원씩, 2조 원 규모의 은행 대출을 받은 다음에 사업 시행자한테 빌려주는 이른바 '지자체 주도 선제 투자 방식'으로 신공항 공사를 빨리 시작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금융기관에 타진한 결과, 연 3.5%의 이자로 대출이 가능하다는 답변을 받았고, 기업들도 이 정도 금리면 사업이 가능하다는 입장을 확인했다면서 가급적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참여하는 게 좋을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이 지사는 국가 재정 사업으로 하면 또 지연된다면서 기존의 기부 대 양여 방식으로 추진해야 한다며 대구시와의 실무 협의에 즉시 돌입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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