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대구시장 궐위로 지지부진한 대구·경북 행정 통합에 대해 "지금이 찬스"라며 정치적 이해관계에서 벗어난 신속 추진을 주문하자 이철우 경상북도지사가 자신의 SNS를 통해 국가가 책임지고 낙후 지역 발전을 지원하겠다는 확실한 약속을 먼저 해야 한다고 밝혔는데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정부 여당은 내년 예산안에서 대구·경북 통합 공항 예산을 단 한 푼도 반영하지 않았습니다. 말로 '찬스'를 얘기할 수 있지만 진짜 찬스는 '실천'으로 만들어지는 것입니다."라며 국가의 결단 없이는 통합 논의는 한계가 있다고 강조했어요.
네, 대통령이 직접 '지금이 기회'라고 밝혔으니 '기회'가 현실화할 수 있도록 정부가 예산 지원으로 힘을 실어달라는 메시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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