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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 주호영 국회부의장 ''윤석열 폭정 비판, 윤 어게인으로는 안 돼'

보도국장 기자 입력 2025-12-10 08:30:00 조회수 20

국민의힘 초선·재선 의원들이 윤석열 전 대통령과 절연을 선언한 가운데, 6선 의원인 대구의 주호영 국회 부의장도 윤 전 대통령의 폭정을 비판하고 강성에 기대는 장동혁 대표 행보에 불만을 드러내며 당의 방향성을 바꿔야 한다고 지적했는데요.

주호영 국회 부의장 "자기편을 단결시키는 과정에서 중도가 도망간다면 그것은 잘못된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지금처럼 '윤 어게인' 냄새가 나는 그런 방법은 맞지 않습니다."라고 지적했어요.

네, '보수의 성지'라는 대구에서조차도 '윤 어게인'을 계속 고수하면 6개월도 채 남지 않은 지방선거에서 타격을 받을 수 있다는 위기의식이 확산하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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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
  • 2025-12-10 09:20

    백번 맞는 말입니다 정치권력에만 눈이 멀어 무엇이 국민과 나라를 위한일인지 모르고 있네요~ 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