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 태권도 협회는 아동 학대 혐의로 재판을 받는 태권도부 전직 감독 교사에게 '영구 제명'을 조치했습니다.
앞으로 전직 교사는 태권도 지도자로서 활동할 수 없습니다.
또 한국 중고등학교 태권도 연맹의 간부인 해당 학교장에 대해서는, 대한 태권도 협회가 비교적 가벼운 징계인 '견책' 처분을 내렸습니다.
이에 학교장은 징계가 무겁다며 이의 신청을 했고, 피해자 측은 징계가 가볍다며 이의 신청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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