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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 민주당 경북도당위원장 경선 치열···달라진 당 분위기, 2026년 지방선거 성과 낼까?

이상원 기자 입력 2025-09-26 08:30:00 조회수 4

현재 진행 중인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위원장 선거에 역대 가장 많은 6명이 후보로 나서 1차 심사를 거친 3명이 경선을 하고 있는데요, 경북 민주당은 이재명 정부가 긍정 평가를 받고 있는 만큼, 2026년 지방선거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기대하고 있는 모습인데요.

박규환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위원장 직무대행 "집권 여당 지위를 갖고 있는 만큼 과거보다 당이 할 수 있는 일이 더 많아졌다는 기대감, 또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확실하게 뒷받침해야 하지 않느냐 하는 사명감이 큽니다."라며 달라진 당 내부 분위기를 전했는데요.

네, '보수의 텃밭'으로 불리는 대구·경북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의미 있는 약진을 할 수 있을지 2026년 지방선거의 흥미로운 관전 포인트로 떠오르고 있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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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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