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고속도로에 버려지는 쓰레기양이 1년에 8천 3백여 톤으로 하루 평균 47톤에 이르는데요, 특히 명절 연휴에는 평소보다 쓰레기가 2배 정도 많이 버려진다고 하는데요.
백명렬 한국도로공사 대구지사장 "차를 운행하다가 급하면 차에서 나오는 쓰레기를 쓰레기통에 안 버리고 나가면서 출구에 많이 버립니다."라며 10월 추석 연휴를 앞두고 졸음쉼터와 비탈면, 다리 아래 등을 집중 청소한다고 했어요.
네, 조금만 신경 쓰면 될 일인데, 귀찮다고 도로에 양심을 버리는 일은 하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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