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6일 국민의힘이 전당대회를 열고 신임 대표로 '강성 반탄'인 장동혁 의원을 선출했는데요.
최고위원들도 5명 가운데 3명이 반탄 성향의 인물로 구성돼 국민의힘이 콘크리트 지지층에 꽉 갇혀서 과연 쇄신이나 혁신을 하겠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지 뭡니까요.
이소영 대구대 사회학과 교수 "아마도 여당에서는 국민의힘을 '존립 정당성이 없다'라고 주장할 것으로 예상되고요. 민주당에서 정당 해산, 정당 해체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더 커질 수 있습니다"라며 걱정했어요.
네~ 중도나 외연을 확장하려는 노력 없이 강성 세력한테만 매달렸다간 체질 개선은 물 건너간 거나 마찬가지 아니겠습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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