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인 의료 취약 지구로 손꼽히는 경북 지역에 최근 5년 새 공중보건의마저 30% 이상 줄어든 것으로 나타나 의료 공백이 점점 더 커지고 있다는 점이 통계로도 증명되고 있어요.

국회 보건복지위 서명옥 국민의힘 의원 "농어촌과 의료 취약 지역에 심각한 의료 공백을 초래할 수 있거든요. 정부에서 여기에 대한 제도 개편이 하루빨리 이루어져야 합니다." 하며 지역 간 의료 불균형 해소가 급하다고 했어요.

허허, 균형발전~ 균형발전~ 하면서 학교도 없고 병원도 없는 지역에 누가 남을지, 제발 무너져가는 지역 현실부터 제대로 직시합시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