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미국과의 관세 협상으로 위기에 처한 자동차 부품 업계를 돕기 위해 생산 원가 절감을 위한 제조 공정의 자동화와 스마트화를 지원하고, 미국 시장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유럽과 아세안 등 신흥시장 개척 지원 등 대응 방안을 마련하고 있는데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경북 지역 자동차 부품 기업들이 흔들림 없이 경쟁력을 유지하고 미래 차 시대를 선도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습니다."라며 도내 연구 기관을 통한 연구 개발 지원도 추진하겠다고 했어요.
네, 지역 자동차 부품 산업의 위기라는 분명한 현실 앞에서 도태되지 않으려면 위기를 기회로 삼아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것만이 살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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