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새 당대표로 선출된 정청래 의원은 8월 4일 처음으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검찰·언론·사법 등 3대 개혁을 폭풍처럼 몰아쳐서 전광석화처럼 끝내겠다고 밝혔는데요.
논란이 되고 있는 국회 윤리특위 구성에 관한 문제에 대해서는 원론적 답변만 내놨는데요.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 "당원들께서 윤리특위 문제로 걱정이 많은데, 당원들이 걱정하지 않게 잘 조치하겠습니다"라며 구체적인 내용을 설명하지 않았는데요.
네, 3대 개혁이 추진 동력을 얻기 위해서는 윤리특위 구성 문제가 국민의 눈높이에 맞게 처리되어야 한다는 건 알고 계시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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