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태평양 경제협력체, APEC 정상회의가 100일 뒤 경주에서 개막하는데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7월 14일 미국, 중국, 러시아 등 20개 회원국 정상에 초청 서한을 발송하는 등 새 정부 출범 이후 준비에 속도가 붙는 모습인데요.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 "관련 비서관들이 모두 참여하는 대통령실 TF를 구성해 정상 회의 일정과 인프라, 의제, 부대 행사, 문화 행사 등 제반 사항을 면밀히 점검하고 있습니다."라며 국정 최우선 과제로 삼아 빈틈없이 준비하고 있다고 했어요.
네, 정부가 APEC 성공 개최를 위해 힘을 싣고 있는 만큼 경상북도도 남은 100일 동안 고삐를 바짝 조여 차질 없는 완벽한 준비를 해야겠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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