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상주 시립도서관이 2024년 경북 도내 첫 만화 특화도서관으로 개관한 뒤 웹툰과 만화 관련 프로그램과 행사들을 다양하게 열면서, 지역의 만화와 웹툰 콘텐츠 거점으로 빠르게 자릴 잡아가고 있는데요.
전황덕 상주시립도서관 팀장 "지금 20만 명 넘게 도서관을 다녀오셨거든요. 어떤 작가의 만남이나 특강을 했을 때 김천, 문경 등 다른 지역 사람들이 특강 수강인원의 절반을 차지하더라고요."라며 관계 인구와 생활 인구 증가를 체감했다고 했어요.
네, 참신한 문화콘텐츠 발굴이 지방 소멸로 침체하고 있는 지역에 생기를 주는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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