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정부의 초대 국무총리로 지명된 김민석 후보자는 6월 10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지금은 선진국 안착이냐, 탈락이냐의 국가적 대 위기라며 대통령의 철학과 방향을 정부가 체계적으로 실현할 수 있도록 조율하며 국민에게 충직한 참모장이 되겠다고 밝혔는데요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 "향후 6개월에서 1년 내 국가의 방향과 진로가 결정될 것입니다. 최소한 앞으로 2년 정도는 안정적 위기 극복을 위한 힘을 새 정부와 대통령에게 달라고 호소한 이유도 그 때문입니다"라며 내란으로 촉발된 현재 위기를 정확히 드러내는 일이 그 시작이라고 했어요.
네, 대통령의 철학과 방향을 제대로 실현되도록 하기 위해서 무조건 '예스'만이 아닌 때로는 쓴소리도 마다하지 않는 참모장이 돼주길 기대합니다!
- # 달구벌만평
- # 김민석
- # 국무총리 후보자
- # 기자간담회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