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육상 영웅들이 구미에 모였습니다. 5월 27일부터 시작되는 2025 구미 아시아 육상선수권대회가 5월 31일까지 이어질 예정인데요. 무엇보다 국내에서는 세계적인 높이뛰기 스타, 우상혁의 점프에 관심이 쏠립니다. 아쉬운 점은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이자, 우상혁의 라이벌인 카타르의 무타즈 에사 바르심이 참가하지 않는다는 점인데요. 빅매치 성사는 무산됐지만, 수준 높은 우상혁의 점프는 변화가 없을 겁니다. 준비한 것을 유감없이 보여주겠다는 우상혁의 각오, 직접 들어보시죠.
Q.대회 각오
제가 이제 국내에서 국제 경기를 뛴 지 조금 오래됐던 걸로 기억이 나서 이번에 이제 구미 아시아 선수권 대회에서 하는 것만큼 작년부터 열심히 준비했었거든요. 저의 목표는 원래 올해 뭐 세계 실내 대회 그다음 아시아 선수권 대회 그다음에 세계 실외 대회까지 이제 크게 목표를 잡았었는데 첫 번째 목표는 저는 세계 실내에서 달성을 했던 것 같고 이제 두 번째 목표를 위해서 달려왔거든요. 그래서 지금 컨디션도 나쁘지 않고 이 앞의 대회도 제가 준비한 것만큼 잘 뛰었기 때문에 이번 구미 아시아 선수권 대회에서도 제가 목표한 대로 조금 좋은 성적을 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준비 준비해 왔고요. 그다음에 이제 아시아 선수권 대회 잘하고 또 이제 세계 실외 대회까지 최종 목표로 달려 나가볼 생각입니다.
Q.바르심의 불참
바르심 선수가 나온다고 저도 얘기를 많이 들어서 저도 준비를 많이 했었는데요. 아쉽지만 바르심 선수가 못 나오는 건 아쉽지만, 저도 항상 선수가 나오든 안 나오든 제가 준비한 것만큼만 하자라고 생각을 하고 있기 때문에 뭐 같이 뛰지 못해서 아쉽지만 저도 이번에 이제 국내에서 열리는 것만큼 제가 준비 열심히 했거든요. 그래서 이제 준비한 것만큼 홈에서 하는 것만큼 제가 이제 뭐 많은 팬분들께 제가 이제 뭐 좋은 점프 뭐 재미있는 점프 한번 항상 말씀드렸다시피 보여드릴 거고요. 그냥 기분 좋게 즐기다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제 점프를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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