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신임 비상대책위원장에 국민의힘 최연소 의원인 만 35세 김용태 국회의원이 임명됐는데요, 이번 대선에서 공동선대위원장도 맡은 김 의원은 국민께서 놀라실 정도로 빠르게 변화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는데요.
김용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대선이라는 큰 선거를 앞두고 역사적으로 정치 개혁이 많이 이뤄져 왔습니다. 22일 동안 국민이 느낄 수 있도록 체감할 수 있도록 국민 상식에 맞는 변화 이끌겠습니다."라고 했어요.
네, 대선 경선 과정에서 국민의힘 지도부가 국민에게 보여준 실망스러운 모습을 극복하고 변화와 쇄신을 이끌어낼 수 있을지에 대선은 물론 대선 이후의 당의 운명까지 걸렸음을 명심하길 바라겠습니다요!
- # 달구벌만평
- # 국민의힘
- # 김용태
- # 비대위원장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