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1일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와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잇따라 사퇴하면서 국정 서열 4위인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지난 5월 2일 0시부터 대통령 권한대행직을 수행하게 되면서 국정 운영이 대행의 대행의 대행이라는 초유의 사태를 맞게 되었는데요.
이주호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국정은 시스템으로 운영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안정적으로 국정이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며 대선을 한 달 앞둔 기간이기 때문에 공정한 선거관리에 중점을 두겠다고 했어요.
네, 안보와 경제 모두 엄중하고 어려운 상황에서 대행의 대행의 대행이라는 비정상적 국정 운영체제로 전락시키다니, 국민에 대한 걱정은 안중에도 없단 말입니까요!
- # 달구벌만평
- # 한덕수
- # 최상목
- # 이주호
- # 대선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