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축구 리그의 문경 상무가 연고지를 국군체육부대가 있는 문경으로 옮긴 지 2025년으로 3년째를 맞았는데요, 2024년 리그 최다 관중 팀에 오른 데 이어 2031년 세계 군인체육대회 재유치에 나선 문경시의 지원까지 이어지며 문경 지역에 성공적으로 안착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는데요.
여자축구 문경 상무 이미연 감독 "아기자기한 축구를 통해서 세밀함과 빠른 스피드, 그런 부분들이 여자 축구를 볼 수 있는 매력이고 현장에 와서 보게 되면 더 실감 나게 느낄 수 있습니다."라며 경북이 여자 축구 팬들이 경기장을 많이 찾아준다며 감사를 전했는데요.
네, 지역 연고 팀이 지역 팬들에 녹아들어 사랑을 받고 있으니 이제 날아오를 준비가 다 된 것 같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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