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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오 대구시의원 "대구 안전지수 최하위···대책 마련해야"

권윤수 기자 입력 2025-03-26 15:59:23 조회수 4


대구의 안전지수가 전국 특별, 광역시 가운데 최하위에 머물러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이성오 대구시의원은 3월 27일(목)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대구시의 지역안전지수가 전국 8개 특별, 광역시 가운데 최하위에 머문 것을 지적하며 개선 대책을 세울 것을 주문합니다.

이성오 의원에 따르면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2024년 대구의 지역안전지수는 평균 3.8등급으로 8개 특별, 광역시 가운데 최하위 수준이고, 감염병 분야는 최하 등급인 5등급을 받았습니다.

이 의원은 "밀폐된 건물 화재나 지하도 침수 사고 시 발생할 수 있는 재난 취약 요소를 발굴하고, 특이 재난에 대비해 맞춤형 연구를 진행하거나 대응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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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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