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시는 고립·은둔 청년을 위한 지원 사업을 추진합니다.
대구시는 19세부터 39세 사이의 사회적 고립 청년 500명을 대상으로 1:1 심화 심리 상담과 심리 지원 프로그램, 신체 활동 프로그램 등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3월 24일부터 심리 지원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하고, 신체활동 프로그램은 4월 7일, 1:1 심화 심리 상담은 4월 14일부터 참여자를 모집합니다.
신청은 대구시 청년센터나 청년 커뮤니티 '젊프'를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대구시가 2024년 '대구시 사회적 고립 청년 실태 조사'를 실시한 결과, 대구 거주 청년 인구의 약 3.6%에 해당하는 2만 천여 명이 고립·은둔 상태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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