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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 대구 세관, '트럼프 관세' 지역 대미 수출기업 피해 최소화 나서

이상원 기자 입력 2025-03-18 08:30:00 조회수 6

미국 무역 적자 해소를 위한 트럼프 관세 전쟁이 본격화하면서 그동안 대미 수출 흑자를 낸 우리나라도 점차 피해를 보고 있는데요, 지역에서도 대미 수출기업에 피해가 전가되며 지역 경제 전체에 큰 부담을 주고 있는데요.

김영경 대구본부세관 통관지원과장 "트럼프 관세의 주요 이슈는 품목 분류인데 국제 협약상 동일하게 규정을 하고 있고요. 미국 세관도 한국 세관과 동일하게 적용하고 있습니다."라며 국제 협약상의 품목 분류에 대한 판정 방법에 대해 수출기업에 안내한다고 했어요.

네, 관세 전쟁을 막을 수 없는 상황에서는 현시점에서 관세를 줄이면서 추가 관세를 대비하는 방안이 최선의 방책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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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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