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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 야권 잠룡 김동연 경기도지사 대구 방문···대선 행보 넓힌다는 분석 나와

이상원 기자 입력 2025-02-28 08:30:00 조회수 2

야권의 대권 잠룡으로 거론되는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도지사가 된 후 처음으로 2월 27일 대구를 방문했는데요, 공식 일정인 2.28민주화운동 강연을 마치고 유력 정치인들이라면 반드시 들린다는 대구 서문시장을 방문해 대선 행보를 넓힌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는데요.

김동연 경기도지사 "애국의 심장, 보수의 심장 대구에서 제7공화국을 시작하자는 간절한 호소를 드리기 위해 대구에 왔습니다"라며 제7공화국의 새로운 출범, 경제정책의 대전환을 통해 국민들의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어요.

네, 최근 여·야 대권 잠룡으로 거론되는 후보들이 너도나도 대구를 찾는 걸 보니 정치권의 지각 변동이 서서히 일어나기 시작하는 모양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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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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