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서 미세먼지가 가장 낮은 지역으로 유명한 경북 울진이 전국적인 스포츠 도시로 각광을 받고 있는데요, 2025년 축구와 야구, 탁구, 서핑 등 전국 대회만 17개가 열리고 동계 훈련으로 다녀간 선수단이 전국 40여 개 팀에 천 명이 넘는다고 하는데요.
손병복 경북 울진군수 "경기장이 전체 52곳이 있고 실내체육관도 5곳이 있습니다. 이러한 인프라를 활용해서 경상북도에서 유일하게 도민체전을 2번이나 유치했습니다."라며 그동안 스포츠 인프라를 꾸준히 확충해왔다고 했어요.
네, 경북 울진이 원자력수소 국가산업단지 조성 추진에 이어 풍부한 스포츠 인프라까지 갖춰나가며 에너지도시와 스포츠도시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기위해 나섰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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