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면회를 위해 서울 구치소를 찾는 국민의힘 국회의원들 발길이 이어지면서 옥중정치 논란이 일고 있는데요, 국민의힘이 지지율 상승세를 동력으로 윤 대통령 껴안기에만 집중하면서 보편적 상식을 거스르는 극단적 목소리에만 기대고 있다는 비판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이승협 대구대학교 사회학과 교수 "치밀하게 계산된 정치적 행위를 본인들이 하고 있으면서도 이걸 개인적이고 도의적인 차원으로 돌리는 것은 국민을 우롱하는 것입니다."라고 했어요.

네, 국가적 위기 상황을 해결하려는 의지는 보이지 않고 자신의 정치적 생존에만 몰두하는 무책임한 정치권에 국민들은 허탈함을 넘어 분노하고 있습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