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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투더투데이] "아빠, 바나나 우유 하나만" 1970~90년대 목욕탕

윤영균 기자 입력 2025-01-28 10:00:00 조회수 7

요즘은 집집마다 대부분 샤워 시설이 갖춰져 있지만 1970~90년대에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물을 끓인 뒤 세숫대야에 부어 손발을 씻는 정도가 전부였는데요, 온몸을 씻으려면 '날을 잡아서' 목욕탕에 가야 했습니다. 설과 추석 등 명절을 앞두고서야 목욕탕을 가는 경우도 적지 않았고 창녕의 부곡온천 같은 곳은 신혼여행으로 가기도 했습니다. 1972년과 1978년 1986년, 1987년, 1988년, 1992년의 목욕탕 모습은 어땠을까요?

(영상편집 윤종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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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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