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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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대구문화재 야행' 대구 중구 경상감영공원서 개최
사진 제공 대구 중구청8월 18일과 19일 이틀간 420여 년 전 경상감영의 모습을 재현한 '2023 대구문화재 야행' 행사가 대구 중구 경상감영공원 일대에서 열립니다.조선시대 경상감영 선화당에서 펼쳐졌던 풍속을 재연하고 공연, 전시, 다채로운 체험 행사도 선보입니다.근대 골목과 청라언덕 등 중구의 문화재와 명소를 돌...
변예주 2023년 08월 17일 -

[약손+] 건강한 임산과 출산 ③임신 중 피해야 할 운동?
늘어나는 고령 산모와 고위험 임신은 가정의 행복에도 큰 근심입니다. 아기와의 건강한 만남을 위해 예비 부모들이 신경 써야 할 것, 많겠죠. 건강한 임신 과정은 태아의 건강과도 직결되기에 적절한 치료와 관리가 중요합니다. 출산율 위기의 시대를 극복하기 위해서도 더욱 중요한 '임신과 출산'에 대한 고민, 계명대학교...
석원 2023년 08월 17일 -

대구·경북 한때 소나기…한낮 26~32도
8월 17일 대구와 경북 지역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낮부터 저녁 사이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예상 강수량은 5~60mm입니다. 시간당 30mm 안팎의 강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동해안을 제외한 대구와 경북 대부분 지역에는 폭염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17일 낮 최고 기온은 대구와 안동 31도, 포항 28도 ...
변예주 2023년 08월 17일 -

오늘도 폭염 속 자외선 ‘높음’…산발적 소나기
막바지 더위가 한창입니다.어제 대구의 낮 기온은 33.3도까지 치솟아 더웠는데요. 대구와 경북내륙을 중심으로 또 다시 일주일 가까이 '폭염주의보'가 이어지고 있고요. 오늘도 폭염 속 자외선 지수 '높음' 단계 예상됩니다. 목요일 대구와 안동의 낮 기온은 31도, 의성은 32도까지 오르겠고요. 포항의 낮 기온은 28도에 그...
유하경 기상캐스터 2023년 08월 17일 -

농촌진흥청, 만 39살 이하 청년 농업인 수기 공모
농촌진흥청은 만 39살 이하 청년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촌에서의 정착 과정 등을 담은 영농생활 수기를 다음 달 13일까지 공모합니다. 영농 도전과 성취, 도움을 받았던 정보나 교육 등을 주제로 만 39살 이하 청년 농업인은 누구든지 참여가 가능하며, 수상작은 오는 10월 하순 20여 편을 발표합니다. 농촌진흥청은 청년들...
장미쁨 2023년 08월 16일 -

대구·경북 무더위 이어져···목요일 새벽까지 소나기
수요일 대구 경북은 무더위가 계속된 가운데 목요일 새벽까지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예상 강수량은 5~60mm이고, 시간당 30~50mm의 매우 강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동해안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내린 가운데 수요일 낮 최고기온은 대구 33.3도를 비롯해 대구 북구 34.5, 의성 33.4, ...
도건협 2023년 08월 16일 -

대구·경북 낮 최고 27~33도…오후부터 소나기
8월 16일 대구·경북 지역은 무더운 가운데 오후부터 저녁 사이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적게는 5mm, 많게는 80mm 이상 쏟아지겠습니다. 동해안을 제외한 대구와 경북 대부분 지역에는 폭염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16일 낮 최고 기온은 대구와 구미 32도, 고령 31도 등 27도에서 33도의 분포...
변예주 2023년 08월 16일 -

[날씨체크] '입추' 지났지만···대구·경북 연일 자외선 '매우 높음'
절기 '입추'가 지나니 아침저녁으로는 조금 시원해졌는데요.낮 시간대에는 여전히 햇볕이 매우 뜨겁습니다. 대구에는 지난 12일부터 다시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이고요. 경북 내륙을 중심으로도 '폭염주의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산발적으로 소나기도 이어지며 습도가 높아져 최고 체감온도는 33도 이상 넘나들고 있습니...
유하경 기상캐스터 2023년 08월 16일 -

[약손+] 건강한 임산과 출산 ②임신 중 적당한 운동
늘어나는 고령 산모와 고위험 임신은 가정의 행복에도 큰 근심입니다. 아기와의 건강한 만남을 위해 예비 부모들이 신경 써야 할 것, 많겠죠. 건강한 임신 과정은 태아의 건강과도 직결되기에 적절한 치료와 관리가 중요합니다. 출산율 위기의 시대를 극복하기 위해서도 더욱 중요한 '임신과 출산'에 대한 고민, 계명대학교...
석원 2023년 08월 16일 -

[백투더투데이] "너, 반찬 뭐 싸 왔니?" 1980년대 고등학교 점심시간
요즘이야 고등학교까지 '의무급식'이 확대됐지만, 1980년대만 해도 학생들은 모두 도시락을 싸 와야 했습니다. 교실에서 도시락 반찬을 나눠 먹으며 서로의 우정을 확인하기도 했죠. 등굣길은 교복을 입은 학생과 교복 대신 '사복'을 입은 학생들로 나뉘어져 있었지만 무거운 책가방, 그리고 친구들과 나누는 미소는 같았습...
윤영균 2023년 08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