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대구·경북 밤부터 곳곳 비···금요일 다시 추위 찾아와

11월 9일 목요일 대구와 경북 지역은 흐린 가운데 한낮에는 평년보다 기온이 높아 포근했습니다.낮 최고 기온은 대구 20.9도, 경주 23.1도 등 17도에서 23도의 분포를 보였습니다.대구와 경북 남부 지역에는 목요일 밤부터 금요일 오전까지 5~10mm의 비가 내리겠고, 경북 북부에는 목요일 밤부터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

대구·영천·안동 야영장 3곳, 2023 공공 우수야영장 선정

대구와 경북 야영장 3곳이 2023년 공공 우수 야영장으로 선정됐습니다.대구 달서구 달서별빛캠프 캠핑장과 경북 영천시 별빛야영장, 안동시 단호샌드파크 캠핑장이 가족 친화 부문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공공 우수 야영장 20곳을 발표하고 홍보와 현장 점검 등에 나설 계획입니다.(...

대구·경북 낮에는 포근···금요일 비 온 뒤 기온 '뚝'

11월 9일 목요일 대구와 경북 지역은 차차 흐려지겠고 낮에는 포근하겠습니다.낮 최고 기온은 대구 21도, 안동 18도, 포항 22도 등 17도에서 22도로 전날보다 2도가량 높겠습니다.금요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 대구와 경북 남부에는 5mm 안팎의 비가 내리겠습니다.오후부터 맑아지겠고 비가 그친 뒤 기온이 뚝 떨어지겠습니다...

대구 북구 팔거천 야외 스케이트장 12월 20일 개장

사진 제공 대구 북구청대구 팔거천 야외 스케이트장이 12월 20일부터 2024년 2월 7일까지 한서광장 인라인스케이트장에서 운영됩니다. 평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 30분, 주말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합니다. 입장료는 한 시간에 1,000원이고, 스케이트화 대여료는 1,000원입니다. 전통 민속 썰매장과 아이스...

[약손+] 견딜 수 없는 통증, 어깨질환 ⑨회전근개 수술

우리 몸에서 유일하게 360도 회전이 가능한 유연한 관절, 바로 '어깨'입니다. 가동 범위도 넓고, 사용량도 많은 만큼 적신호가 켜지기도 쉬운데요. 한 번 아프기 시작하면 견(肩)딜 수 없는 통증의 무거움이 따르는 어깨 통증, 참는 것만으로 극복할 수 없습니다. 어깨에 찾아오는 다양한 질환과 대처법, 정형외과 전문의 ...

대구·경북 낮 최고 17~22도…오후부터 흐리고 금요일 새벽 비

11월 9일 목요일 대구와 경북 지역은 맑다가 오후부터 차차 흐리겠습니다.아침 최저 기온은 대구 5.3도 등 0도에서 9도, 낮 기온은 대구 21도 등 17~22도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이 예보됐습니다.금요일은 새벽부터 대구와 경북 남부에 5mm 안팎의 비가 오겠고, 찬 공기가 남하하...

반짝 초겨울 추위 누그러져…일교차 유의

반짝 초겨울 추위가 찾아오더니 다시 평년 기온을 회복했습니다.'입동' 추위에 대구에는 올해 첫서리가, 안동에는 첫얼음이 관측되기도 했는데요.오늘 대구와 경북 대부분 지역에서 예년 수준의 기온 보이겠습니다.이제 아침, 저녁으로는 한 자수로 출발해 조금 쌀쌀한데요.낮에는 22도 안팎까지 기온이 올라 일교차가 크겠...

'입동' 대구·경북, 낮부터 추위 누그러져

'입동'인 11월 8일 수요일 대구와 경북 지역은 구름 많은 가운데 낮부터 추위가 누그러지겠습니다.수요일 낮 최고 기온은 대구 18도, 안동 17도, 문경 15도 등 15도에서 19도로 전날보다 2~5도가량 높겠습니다.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는 '좋음' 수준을 보이겠습니다.목요일은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흐려지겠습니다.아침 최저...

[날씨체크] '입동'과 함께 찾아온 겨울···대구에 첫서리·안동은 첫얼음

지난 주말 가을비가 내린 후 찬 공기가 강하게 파고들며 날이 많이 쌀쌀해졌습니다.특히 월요일에는 경북 동해안과 경북 북부를 중심으로 '강풍주의보'까지 발효되며 더 춥게 느껴졌는데요. 절정을 이뤘던 알록달록 단풍도 가을비와 강한 바람에 의해 많이 떨어졌고요. 이제는 계절이 겨울로 빠르게 가고 있습니다. 수요일 ...

[백투더투데이] "도움이 필요하다면 나를 불러줘"

소방관들은 어디에나 있습니다. 위험한 곳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항상 있습니다. 태풍이나 홍수로 시민들이 고립된 곳에도, 열차 충돌 사고가 난 곳에도, 도심 호텔에서 큰불이 났을 때도, 아이들이 산속에서 실종됐을 때도 소방관들은 그 자리에 있습니다. 언제나 위험한 곳에 출동하다 보니, 때로는 소중한 목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