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대구·경북 곳곳 강풍·호우주의보···화요일 오전까지 비

12월 11일 월요일 대구와 경북에는 비가 내리는 가운데 한낮 기온은 10도를 웃돌았습니다.낮 최고 기온은 포항 14.9도, 대구 13.8도, 영주 11.6도 등 11도에서 15도를 보였습니다.비는 화요일 오전까지 이어지겠고 예상 강수량은 대구와 경북 내륙 20~60mm, 경북 동해안 30~80mm, 북부 동해안에는 100mm 이상입니다.경북 북...

대구·경북 최대 120mm 이상 비…낮 최고 10~14도

12월 11일 월요일 대구와 경북 지역 곳곳에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화요일 오전까지 대구와 경북 내륙에 20~60mm, 경북 동해안에 30~80mm, 북부 동해안에는 120mm 이상의 비가 내리겠습니다.낮 최고 기온은 대구 14도, 구미 13도, 봉화 10도 등 10도에서 14도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화요일은 대체로 흐리겠고 오전까지 비가...

[날씨체크] 봄인가 싶었더니 차차 다시 겨울···대구·경북 흐리고 겨울비

12월 2주 차 대구·경북 '날씨 체크' 시작합니다.지난주 12월인데도 '다시 봄인가?' 싶을 만큼 날이 무척 포근했죠?이번 주는 겨울비 소식과 함께 하늘빛 대체로 흐리겠고요.평년 수준을 웃돌던 기온도 점차 내려갈 전망입니다.우리 지역 평년 최저 기온은 -1.4도, 평년 최고 기온은 7.7도였는데요.이번 주도 평년보다 높은 ...

[약손+] '두통', 얼마나 알고 계십니까? ⑩편두통은 유전?

'지긋지긋'이라는 단어 뒤에 붙는 질환이기도 한 두통은 매우 익숙한 질병입니다. 두통약은 집에서 상비 약품으로는 물론, 소지하고 다니는 분들도 상당한데요. 흔한 질병이지만, 일상생활에 지장이 크다면 단순히 약으로 넘어가지 말고 반드시 병원으로 향해야 합니다. 가볍게 볼 수 없는 질환 두통에 대해 계명대학교 동...

대구·경북 화요일 오전까지 비…동해안 최대 100mm

대구와 경북 지역은 12월 12일 화요일 오전까지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대구와 경북 내륙 20~60mm, 경북 동해안 30~80mm, 북부 동해안은 100mm 이상입니다.월요일 낮 최고 기온은 대구와 포항 14도, 안동 11도 등 10도에서 14도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대부분 지역에 바람이 순간풍속 시속 55km 이상으로 ...

대구·경북 내일 오전까지 많은 비…기온 점차 낮아져

주말동안 포근한 초봄날씨가 이어졌는데요.오늘은 월요일부터 비 소식과 함께 시작합니다.저기압과 한반도 남동쪽의 고기압 사이에서 따뜻하고 습한 남풍 계열의 바람이 불어 들며 대기가 불안정해져 비 구름대가 만들어졌고요.오늘부터 내일까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해 많은 양의 비가 내릴 것으...

[백투더투데이] "나도 불 좀 쬐자" 1976년 국민학교 난로

요즘 초등학교에는 바닥 난방까지 하는 곳도 있지만 1970년대 국민학교에서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교실마다 난로 한 개만 있었고, 당번이 조개탄이나 땔나무를 받아 와야 했죠. 쉬는 시간이면 학생들이 난로 주변에 몰려 손을 비비고, 수업 중에는 양은 도시락을 난로 위에 쌓아 올리던 1976년 대구의 한 국민학교 교실의 ...

[약손+] '두통', 얼마나 알고 계십니까? ⑨질문있습니다

'지긋지긋'이라는 단어 뒤에 붙는 질환이기도 한 두통은 매우 익숙한 질병입니다. 두통약은 집에서 상비 약품으로는 물론, 소지하고 다니는 분들도 상당한데요. 흔한 질병이지만, 일상생활에 지장이 크다면 단순히 약으로 넘어가지 말고 반드시 병원으로 향해야 합니다. 가볍게 볼 수 없는 질환 두통에 대해 계명대학교 동...

대구 문학계 이끈 원로시인 3명 탄생 100주년 전시

◀앵커▶대구 문학관에서 의미 있는 전시회가 열리고 있습니다.1950대와 60년대 초 문단에 등단해 지역 문학계를 이끌었던 원로시인 세 분의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는 전시회와 1950년대 당시 문인들의 주요한 예술 활동 공간이었던 다방을 현대적 관점에서 돌이켜보는 전시회가 함께 열리고 있습니다.이상원 기자가 소개합니...

[백투더투데이] "대통령 된 것 후회했어요" 1980년 대구의 봄

1979년 10월 26일 중앙정보부 안전가옥에서 김재규 중앙정보부장이 박정희 대통령을 권총으로 쏴 숨지게 했습니다. 이 10.26 사건으로 당시 전두환 국군보안사령관이 합동수사본부장을 맡게 됐죠. 전두환은 같은 해 12월 12일 자신이 이끌던 하나회를 통한 12.12 군사반란으로 군을 장악하고 1980년 5.17 내란 쿠데타로 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