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대구‧경북 맑고 포근···낮 최고 15~23도

4월 1일 월요일 대구와 경북 지역은 대체로 맑고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낮 최고 기온은 대구 22도, 구미 21도, 고령 23도 등 15도에서 23도로 전날보다 2도가량 높겠습니다.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습니다.화요일은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겠습니다.아침 최저 기온은 1도에서 11...

[약손+] 다수의 치아상실 재건 '전악보철' ⑥틀니 세척

흔히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산다'라고 이야기들 합니다만, 구강건강에 있어서는 아주 위험한 말이라고 합니다. 이가 없는 상태라면 잇몸 건강은 물론, 여러 다른 문제들도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인데요. 튼튼하게 자리를 지켜야 할 치아가 많이 상실된 상황에서는 어떤 치료를 받는 게 좋을지 구강 건강 주치의 지진우 원장...

대구‧경북 맑고 큰 일교차…낮 최고 15~23도

4월 1일 월요일 대구와 경북 지역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일교차가 10도 안팎으로 크겠습니다.월요일 아침 최저 기온은 대구 5.3도, 영천 2.2도, 봉화 0.6도 등이었습니다.낮 최고 기온은 대구 22도, 안동 20도, 포항 21도 등 15도에서 23도까지 오르겠습니다.대구지방기상청은 아침까지 경북에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

4월의 첫 날 맑고 포근…일교차 10도 이상

4월의 첫 날이 밝았습니다.월요일 아침 대구의 기온 5도, 안동 3도, 포항 9도 가리키고 있는데요.내일까지 대구와 경북의 아침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낮에는 대부분 지역에서 20도를 웃돌며 포근하겠는데요.대구의 낮 기온 22도, 안동 20도, 포항 21도까지 올라 완연한 봄 날씨 즐기시기 좋겠습니다. ...

[약손+] 다수의 치아상실 재건 '전악보철' ⑤임플란트와 방사선

흔히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산다'라고 이야기들 합니다만, 구강건강에 있어서는 아주 위험한 말이라고 합니다. 이가 없는 상태라면 잇몸 건강은 물론, 여러 다른 문제들도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인데요. 튼튼하게 자리를 지켜야 할 치아가 많이 상실된 상황에서는 어떤 치료를 받는 게 좋을지 구강 건강 주치의 지진우 원장...

[백투더투데이] "도로에 돼지가 왜?" 2000년 한-칠레 FTA 반대 시위

2004년 4월 1일 대한민국과 칠레의 자유무역협정, 즉 한-칠레 FTA가 발효됐는데요, 우리나라의 첫 자유무역협정이었습니다. 1997년 외환 위기가 터지자 IMF가 자유무역을 통한 시장 개방을 대출 요구조건 중 하나로 내세우면서 칠레와 처음 자유무역협정을 맺은 건데요, 이후 싱가포르, 인도, 페루, 미국 등 유럽연합 등과 ...

4월 국가 무형유산 공개 행사, 전국 42건 이어져

사진 제공 문화재청문화재청은 국가무형 유산 공개 기획행사 42건을 전국 곳곳에서 엽니다.4월 2일 문경 국가무형문화재전수관에서 김정옥 사기장의 전시를 시작으로 오는 23일에는 대구에 있는 박물관 휴르에서 엄태조 소목장의 작품을 전시합니다.또 국립국악원의 '처용무'와 제주도의 가장 큰 무속 행사인 '제주 큰 굿' ...

대구미술관 소장 현대미술 자료전 '197080 현대+미술' 개최

사진 제공 대구미술관대구미술관은 소장 자료를 통해 1970-80년대 미술의 흐름을 살펴보는 아카이브 전시 '197080 현대+미술'을 열고 있습니다.전시 도록, 초대장, 포스터 등 50여 점의 자료를 '74-79 현대미술제', '197080 실험미술 소그룹' '197080 대구의 소그룹', '197080 대구의 화랑' '197080 해외교류전' 등 주제별...

대구문예진흥원, '예술로 대구' 참여 예술인 모집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은 예술인 파견 지원사업 '예술로 대구'에 선정된 11개 기업과 기관에 참가할 예술인을 4월 10일까지 모집합니다.선정되는 예술인들은 5월부터 기업과 기관에 파견돼 조직문화 개선, 제품 기획, 홍보 마케팅, 사회공헌 활동 등 협업 활동을 진행합니다.사업이 진행되는 6개월 동안 예술인들은 720만 원에...

집중을 거부하는 '산만함'···'우리는 원래 산만하다' 전시회

◀앵커▶현대사회는 '성장'이라는 목표를 위해 경쟁과 집중을 요구하면서 사람들은 불안과 피로감에 시달리고 있는데요.집중을 거부하고 기분을 전환하는 '산만함'을 통해 강박과 불안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는 미술 작품들이 선보이고 있습니다.이상원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사무직, 학생 등 화면 속 인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