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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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칠곡군서 규모 2.6 지진 발생···칠곡·성주·구미 등 34건 유감 신고
사진 출처 기상청22일 오전 7시 47분쯤 경북 칠곡군 서쪽 5km 지역에서 규모 2.6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지진의 진앙은 경북 칠곡군 기산면 봉산리로 진원의 깊이는 6km입니다.기상청에 따르면, 경북 일부 지역에서는 거의 모든 사람이 진동을 느끼고 물체가 넘어지는 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진도 5의 흔들림이 전달됐습니...
손은민 2024년 04월 22일 -

오전까지 빗방울, 내일 밤~모레 비…기온 평년 수준
주말 동안 봄비가 내렸는데요.오늘도 경북동해안에는 오전까지 5mm 안팎의 비가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대구와 경북에도 오전까지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는데요.오늘은 비의 양이 적고 내렸다 그치기를 반복하며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많겠습니다.내일 밤부터 또 비 소식이 있습니다.우리 지역에는 내일 ...
유하경 기상캐스터 2024년 04월 21일 -

대구·경북 기압골 영향으로 흐리고 곳에 따라 비 내려
휴일인 4월 21일 일요일 대구·경북지역은 기압골의 영향으로 대체로 흐린 가운데 동해안 일부 지역에는 새벽부터 비가 오고 있습니다.일요일 오전 11시 기준 강우량은 영덕 8.6, 포항 4.7, 상주 3.1밀리미터를 기록하고 있습니다.대구와 경북내륙지역은 곳에 따라 5밀리미터 미만의 비가 온 뒤 일요일 저녁에 대부분 그치...
이상원 2024년 04월 21일 -

[약손+] 통증 없는 수술을 위한, '마취 바로 알기' ⑦마취 중 깨어나는 경우
환자가 통증 없이 치료를 완료하기 위해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마취'입니다. 성공적인 수술과 수술 이후, 환자 건강을 되찾기 위해서라도 마취의 역할을 아주 중요한데요. 마취는 고대부터 현재까지 이어져 오며 다양한 형태로 진화하고 발전했다고 합니다. 익숙한 듯, 잘 알지 못하고 있는 마취에 대해 대구 가톨릭대...
석원 2024년 04월 21일 -

[백투더투데이] 더 스쿨⑨ "묵사발 만들~자" 청구고
대구 청구고는 1964년에 개교했습니다. 축구부가 유명한데요, 축구부 공식 경기가 있을 때 학생들은 "밟아라" "뭉개라" "묵사발 만들자" "떡사발 만들자" 등의 가사가 들어 있는 단체 응원가를 부른다고 합니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선배'인 조원진 전 국회의원과 '후배' 권영진 전 대구시장이 대구 달서구병 선거...
윤영균 2024년 04월 21일 -

이상용 초대전 '운명, 점 하나의 시작' 개최
◀앵커▶30여 년간 작품 활동을 해오며 잠자는 시간을 제외한 대부분 시간을 작업에만 몰두하고 있다는 작가가 전시회를 열었습니다.재료의 독창성과 차별화되는 창작성이 돋보이는 작품들이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이상원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생각하는 작가 자신의 모습을 의자에 빗대어 표현한 작품.바탕 화면 전체를 ...
이상원 2024년 04월 20일 -

[약손+] 통증 없는 수술을 위한, '마취 바로 알기' ⑥술로 마취 가능?
환자가 통증 없이 치료를 완료하기 위해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마취'입니다. 성공적인 수술과 수술 이후, 환자 건강을 되찾기 위해서라도 마취의 역할을 아주 중요한데요. 마취는 고대부터 현재까지 이어져 오며 다양한 형태로 진화하고 발전했다고 합니다. 익숙한 듯, 잘 알지 못하고 있는 마취에 대해 대구 가톨릭대...
석원 2024년 04월 20일 -

[들어보니] 달성 ② 달성공원과 동물원의 현재와 미래는? | 시민의 품격
방문객 3위 규모의 '핫플' 달성공원···우리나라 세 번째 동물원달성토성이 잊히고 본격적으로 달성공원으로 불리는 시대가 왔습니다. 달성공원 덕분에 대구가 전국에서 '핫'한 도시가 됐는데요, 1973년 6월 18일 한 신문 기사에서는 하루 전날인 일요일(17일) 전국 주요 명소 방문객 수를 집계했습니다. 서울 뚝섬이 15만 7...
윤영균 2024년 04월 20일 -

[백투더투데이] "OO야, 저녁 먹자" 1970~90년대 대구 동네 놀이터
요즘은 동네에서 아이들 보기가 쉽지 않지만, 1990년대까지만 해도 그렇지 않았습니다. 동네마다 혹은 아파트에 하나씩 있던 놀이터에는 학교 마치고 몰려드는 꼬마들로 매일 북새통을 이뤘죠. 조금씩 어둠이 깔리면서 엄마가 밥 먹으러 오라고 부르면 그제야 친구들은 하나둘 빠져나갔습니다. 1977년, 1980년, 1985년, 199...
윤영균 2024년 04월 20일 -

[주말날씨] '봄의 불청객' 황사는 물러나지만···주말에 비 소식
이번 주는 봄의 불청객 황사가 기승을 부렸습니다.중국에서 날아든 황사의 영향으로 전국의 공기가 매우 탁했는데요.4월 19일 새벽 1시 대구 중구 남산 1동의 미세먼지 수치는 세제곱미터당 302마이크로그램까지 치솟으며 평소보다 세 배가량 높은 수치를 기록했고요.경북 동해안은 ‘미세먼지 경보’가 이어지며 황사 위기 ‘...
유하경 기상캐스터 2024년 04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