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약손+] 앎으로 암을 극복, '위암 수술 후 건강관리' ⑰관리로 나아진 삶의 질

암은 여전히 우리에게 두려운 질병이지만, 진단과 치료 기술의 발전과 건강검진 등으로 과거와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생존율이 많이 늘어났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암 환자의 삶의 질은 더욱 중요해졌는데요. 국내에서 발생률이 높은 위암에 대해 알아볼 필요가 커지고 있습니다. 위암 환자의 수술법과 수술 후 건강관리, 칠...

[만평] 어디 미술계만 뒤지겠습니까

대구지역 경기가 최악으로 내몰리면서 영세 상인은 물론 온갖 분야에서 내리막길 형편을 면하지 못하는 모습인데, 이런 현상은 미술계라고 해서 예외가 아니라고 하는데요.전병화 대구화랑협회 회장은 "미술시장 규모가 원래 서울 다음으로 대구였습니다. 그런데 어느새 부산이 치고 올라와 이젠 대구가 부산 다음으로 겨우...

초여름의 시작 절기 '소만'…낮 기온 30도

오늘은 초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절기 '소만'답게 기온이 쑥쑥 올라갑니다. 월요일 아침 대구의 기온 16도 안동 12도, 포항 15도 가리키고 있는데요. 낮 기온은 대구 30도, 안동은 27도까지 치솟으며 덥겠습니다. 다만 포항의 낮 기온은 25도로 경주를 제외한 경북 동해안을 중심으로 기온 약간 주춤하겠고요. 대부분 지역에...

국립 해양과학관, 7월 19일부터 '극지 특별전-북극탐험대' 개최

사진 제공 국립해양과학관국립해양박물관이 오는 7월 19일부터 북극 탐험의 소중한 기록과 장비 등을 볼 수 있는 '극지 특별전'을 개최합니다. 국립 해양과학관은 노르웨이 프람박물관과 극지 특별전 개최와 해양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5월 10일 노르웨이 프람박물관에서 체결했습니다. 프람박물관은 노르웨이의 과...

[백투더투데이] 더 스쿨⑫ "젊은 붉은 피는 타노라" 경북고

경북고등학교는 1916년에 개교했습니다. 당시의 이름은 대구고등보통학교였는데요, 경기고등학교와 평양제이중학교에 이어 우리나라에서 세 번째로 설립된 공립고등학교였다고 합니다. 전신은 1899년에 개교한 사립 달성학교인데요, 여기까지 포함하면 학교 역사는 더 길어집니다. 1919년 3.1 운동 당시 전교생 239명 중 20...

[약손+] 앎으로 암을 극복, '위암 수술 후 건강관리' ⑯수술 후 체중감소

암은 여전히 우리에게 두려운 질병이지만, 진단과 치료 기술의 발전과 건강검진 등으로 과거와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생존율이 많이 늘어났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암 환자의 삶의 질은 더욱 중요해졌는데요. 국내에서 발생률이 높은 위암에 대해 알아볼 필요가 커지고 있습니다. 위암 환자의 수술법과 수술 후 건강관리, 칠...

대구 국제 뮤지컬 페스티벌 6월 21일 개막

제18회 대구 국제 뮤지컬 페스티벌(DIMF)이 6월 21일부터 7월 8일까지 대구에서 열립니다.공식 초청작 9개를 포함해 한국·프랑스·미국·영국·네덜란드·중국·일본 등 7개국 25개 작품이 무대에 오릅니다.개막작은 프랑스 뮤지컬 '홀리데이'로 결정됐는데, 대중적인 사랑을 받은 팝의 여왕 마돈나의 전설적인 노래들을 엮은 뮤...

대구근대역사관, '올해의 박물관·미술관상' 수상

대구근대역사관이 한국박물관협회가 주최한 제27회 전국박물관인대회에서 '올해의 박물관·미술관상'을 받았습니다.대구근대역사관은 기획 전시 부문에서 상을 받았는데, 2023년 '대구에서 만나자-1910년대 광복을 꿈꾼 청년들- 특별기획전'이 좋은 반응을 얻었습니다. 대구근대역사관은 5월 말부터 군위군이 대구에 편입됨...

[약손+] 앎으로 암을 극복, '위암 수술 후 건강관리' ⑮수술 후 식습관

암은 여전히 우리에게 두려운 질병이지만, 진단과 치료 기술의 발전과 건강검진 등으로 과거와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생존율이 많이 늘어났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암 환자의 삶의 질은 더욱 중요해졌는데요. 국내에서 발생률이 높은 위암에 대해 알아볼 필요가 커지고 있습니다. 위암 환자의 수술법과 수술 후 건강관리, 칠...

[백투더투데이] 원스어펀어타임 인 대구-1980~1987년 민주화 운동

1980년은 '광주의 눈물'로 시작했습니다. 12.12 군사 반란으로 권력을 잡은 전두환 등 하나회를 중심으로 한 신군부는 5월 17일 비상계엄을 전국으로 확대했고, 18일 광주 시내에 투입된 공수부대원의 살상·폭행을 목격한 광주 시민들이 격렬하게 저항하면서 수많은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서울이나 광주뿐 아니라 대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