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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미술 프로젝트 '모빌리티-스마트 영 아트', 11월 7일부터 열려

이태우 기자 입력 2024-10-28 11:31:08 조회수 3


2024 청년 미술 프로젝트 '모빌리티-스마트 영 아트(Mobility-Smart young Art)'가 11월 7일부터 10일까지 대구 엑스코 동관 1층에서 열립니다.

대구시와 대구아트스퀘어조직위원회가 주최하는 청년 미술 프로젝트는 2009년부터 매년 이어온 전시로, 만 40세 미만 국내 청년 작가들의 작품을 선보입니다.

2024년 행사는 김결수 미술감독이 전시 기획을 맡고 곽명희, 권민주, 김서울 등 13명의 작가가 참여합니다.

전시는 변화를 받아들이면서 적절히 이용하며, 서로를 공감하고 이해하려는 태도를 바탕으로 한 작업들이 소개됩니다.

청년 미술 프로젝트는 디아프(Diaf·옛 대구아트페어)와 함께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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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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