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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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교차 크고 오후부터 바람 강해…짙은 안개
이제는 겨울의 나들목에서 날이 점점 추워지겠습니다.12월 2일 오늘 대구의 아침 기온 2도로 대부분 지역에서 영상권으로 시작하는데요.낮에는 최고 17도 안팎까지 올라 일교차가 크겠습니다.한편 오늘 밤부터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와 내일부터 기온이 뚝 떨어집니다.화요일 대구의 아침 기온 1도, 모레는 -1도까지 곤두...
유하경 기상캐스터 2024년 12월 02일 -

12월 첫날 대구·경북 흐리고 포근한 날씨…월요일은 기온 더 높아
12월 첫날인 일요일 대구와 경북은 흐린 가운데 포근한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 기온은 대구 2.2도, 구미 1.9도, 안동 -1도, 포항 6,7도, 청송 -2.5도 등으로 전날보다 2~3도 가량 높습니다.낮 최고 기온은 대구와 구미 14도, 청송 13도 등 11~15도 분포로 예상돼 전날보다 3도 정도 높...
심병철 2024년 12월 01일 -

[약손+] 당당한 걸음을 위협하는 ‘무릎 관절염’ 관리와 치료 ⑦무릎 관절염 비수술적 치료
'100세 시대' 당당한 걸음으로 일상을 보내고 싶은 이들을 힘들게 하는 것 중 하나가 '무릎 관절염'입니다. 특히 우리나라의 좌식 생활 문화는 무릎 건강에 부담을 주는데요. 젊을 때 잘 관리하지 않으면 노년기에 고생하는 '무릎 관절염'의 관리와 치료에 관해 정형외과 전문의 김기범 교수와 알아봅니다.[윤윤선 MC]앞서...
김은혜 2024년 12월 01일 -

[백투더투데이] 카메라출동-"번호판이 하나도 안 보여요" 1985년 연탄 배달 화물차
사회의 여러 문제점을 고발하는 콘텐츠는 언제나 사람들의 관심을 끌기 마련입니다. 요즘은 유튜브나 OTT에서도 이런 시사 콘텐츠를 방송하지만 예전에는 공중파 TV에서밖에 볼 수 없었고, 그만큼 파급력도 컸습니다. 카메라 출동, 1분 출동, 카메라 산책, 카메라 초점 등 프로그램 이름도 다양했었는데요, 1985년 대구에서...
윤영균 2024년 12월 01일 -

대구 시조시인협회장, '가장자리 물억새' 출간
대구 시조시인협회장인 이숙경 시조 시인이 시조집 '가장자리 물억새'를 출간했습니다시조집은 총 5부로 구성했는데, 1부 '길을 여는 별섬'부터 5부 '경계를 허물며 정박하는 저물녘'까지 생명 사랑과 조화롭고 아름다운 삶을 향한 행보가 보입니다. 이숙경 시조 시인은 대구시조문학상, 올해의 시조집상, 한국문화예술위원...
이태우 2024년 12월 01일 -

[약손+] 당당한 걸음을 위협하는 ‘무릎 관절염’ 관리와 치료 ⑥무릎 관절염에 대한 오해와 진실
'100세 시대' 당당한 걸음으로 일상을 보내고 싶은 이들을 힘들게 하는 것 중 하나가 '무릎 관절염'입니다. 특히 우리나라의 좌식 생활 문화는 무릎 건강에 부담을 주는데요. 젊을 때 잘 관리하지 않으면 노년기에 고생하는 '무릎 관절염'의 관리와 치료에 관해 정형외과 전문의 김기범 교수와 알아봅니다.[김혁 리포터]고...
김은혜 2024년 11월 30일 -

[백투더투데이] 더 스쿨㉖ "내 갈 길 내가 개척한다" 대구 협성고
협성고등학교는 1955년 협성상업고등학교로 처음 문을 열었습니다. 1978년 대명동에서 봉덕동으로 이전했고, 1985년에는 상고에서 일반계로 전환하고 이름도 현재의 협성고등학교로 바꿨습니다. 교목은 히말라야시다, 교화는 개나리, 교조는 독수리이며 교훈은 '내 갈 길 내가 개척'이라고 하는데요, 1974년과 1980년, 1982...
윤영균 2024년 11월 30일 -

대구시립극단, 소극장 연극 2편 공연···'오거리 사진관' '여기가 집이다'
대구시립극단이 제58회 정기 공연으로 연극 두 편 '오거리 사진관'과 '여기가 집이다'를 무대에 올립니다.첫 번째 공연 '오거리 사진관'은 오는 12월 4일부터 14일까지, 두 번째 공연 '여기가 집이다'는 12월 18일부터 21일까지 대구문화예술회관 비슬홀에서 공연합니다.성석배 대구시립극단 예술감독이 연출을 맡은 두 공...
이태우 2024년 11월 30일 -

[주말날씨] 대구·경북 주말 동안 쌀쌀···다음 주 맑고 일교차 커
11월 27일 전국 곳곳에 올해 첫눈이 내렸는데요.특히 서울은 기록적인 폭설이 내리며 117년 만에 11월 중 가장 많은 적설량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이번 폭설의 원인은 평년보다 높았던 서해 수온이 초겨울까지 식지 못해 다량의 열과 수증기를 공급했고요. 여기에 상층 제트기류에서 분리된 '절리 저기압'이 몰고 온 찬 ...
유하경 기상캐스터 2024년 11월 29일 -

대구·경북 밤까지 눈·비, 주말도 바람 불고 추워
대구·경북 지역은 흐린 가운데 밤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가끔 눈이 비가 오겠습니다.예상 적설량은 경북 북동 산지와 북부 내륙에 1cm가량이고, 예상 강수량은 5mm 안팎입니다.11월 29일 금요일 낮 최고 기온은 대구 8도, 안동 6.8도, 영주 4.1도 등에 머물렀습니다.주말인 토요일은 맑다가 차차 구름이 많겠고 일요일은 대...
손은민 2024년 11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