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콘서트하우스가 새로 기획한 실내악 축제가 2월 6일부터 시작합니다.
실내악 축제 'DCH 앙상블 페스티벌' 첫 무대는 '라이너 호넥 & 빈-베를린 앙상블 페스티벌'로 6일 저녁 7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열립니다.
빈 필하모닉의 악장이자 바이올리니스트인 '라이너 호넥'과 세계적인 악단 '빈 필하모닉'과 '베를린 필하모닉'의 단원으로 구성한 '빈-베를린 챔임버 오케스트라'가 호흡을 같이합니다.
프로그램은 모차르트 '바이올린 협주곡 4번'과 멘델스존 교향곡 10번, 모차르트 교향곡 29번, 하이든 교향곡 59번입니다.
'DCH 앙상블 페스티벌'은 6일을 시작으로 3월 28일까지 총 11개의 공연을 무대에 올립니다.
모든 무대는 'Dear Amadeus'(디어 아마데우스)라는 부제에 맞게 모차르트 곡을 연주하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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