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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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보증기금 하반기 신입직원 99명 채용
신용보증기금은 올 하반기에 신입직원 99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밝혔습니다.신용보증기금은 금융사무 인력 70명과 ICT 데이터 전문인력 12명 등 전문인력 17명을 채용하고 고교 특별전형을 통해서 12명을 선발할 계획입니다.신보는 99명 가운데 30명은 비수도권 지역인재로 채용할 계획으로 대구경북 지역인재를 대상으로 한...
김철우 2021년 08월 25일 -

상반기 취업자 1위…대구 달서구·경북 포항시
올해 상반기 취업자는 대구에서는 달서구가, 경북에서는 포항시가 각각 가장 많았습니다.통계청이 발표한 '2021년 상반기 지역별 고용조사 결과'를 보면 올해 상반기 대구 취업자 112만 5천 명 가운데 달서구가 26만 8천 명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다음은 북구 20만 4천, 수성구 18만 6천, 동구 15만 5천 명 등의 순입니다....
박재형 2021년 08월 25일 -

한국가스공사, 하반기 신규 직원 55명 채용
한국가스공사는 올해 하반기 신규 직원 55명을 채용합니다.신규 직원에는 장애인 등 사회형평 채용 8명이 포함되어 있고 고졸 인재도 채용할 계획입니다.블라인드 채용을 강화해 차별 요소를 없애고 능력 중심으로 인재를 선발합니다.가스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31일부터 9월 7일까지 지원할 수 있고, 필기 전형은 10월...
박재형 2021년 08월 24일 -

김천서 로봇, 드론 활용한 물류서비스 실증 추진
김천에서 로봇과 드론을 활용한 물류 배송 실증사업이 추진됩니다.경상북도는 오늘 김천시청에서 영남대와 한국도로공사, SK플래닛 등 8개 기관과 함께 디지털 물류서비스 실증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합니다.이 사업은 자율운송기인 드롯과 로봇을 활용한 물류 배송을 실증하기 위해서입니다.경북도는 이번 실증사업을 통...
도건협 2021년 08월 24일 -

중소벤처부 영양 고택 '지역가치 창업가' 선정
중소벤처기업부는 '지역가치 창업가' 협업 과제로 영양의 연당고택을 포함해 전국 18개 스타트 업을 선정해 최대 1억원의 자금을 지원합니다.지은지 100년된 영양군 연당고택은 복합문화공간으로 리모델링해서 새로운 관광자원을 만들고 청년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합니다. 중소벤처부는 지역의 자연적, 문화적 특성을 소재로...
김철우 2021년 08월 24일 -

경북도, 추석 중소기업 특별자금 천억원 융자지원
경상북도는 추석을 앞두고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에 운전자금 천억 원을 융자 지원합니다.중소기업이 14개 협력은행에서 대출 받을 때 경상북도가 대출금리 2%에 해당하는 이자를 1년 동안 지원합니다.경북에 사업장을 둔 제조와 건설, 무역, 운수업 등 11개 업종 중소기업은 오늘부터 다음달 10일까지 ...
도건협 2021년 08월 23일 -

서비스로봇 전주기 지원구축,신사업 발굴해야
대구시가 국가 로봇 테스트 필드를 발판 삼아 글로벌 서비스로봇 시장을 주도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습니다.대구경북연구원은 대구·경북이 서비스로봇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기존 산업 생태계와 연계한 서비스로봇 전 주기 지원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국가로봇 테스트 필드와 현대로보틱스를 중심으로 테...
박재형 2021년 08월 23일 -

경북혁신도시 기업유치 실적·입주율 등 저조
김천에 있는 경북 혁신도시의 기업 유치 실적이 매우 저조합니다.경북도의회 김천 출신 나기보 의원에 따르면 올해 6월 기준 전국 혁신도시 입주기업 2천 232개 중 경북은 64개에 그쳤습니다. 경남 507개, 광주·전남 506개, 전북 443개, 대구 154개보다 훨씬 적습니다.산학연 클러스터 분양율은 50%를 겨우 넘겨 전국 평균 ...
도건협 2021년 08월 23일 -

"분뇨 수거 요금 현실화" 요구 거세
◀앵커▶대구지역 분뇨 수거 노동자들이 열악한 근무 환경에서 일하면서도 전국에서 가장 낮은 수준의 임금을 받고 있습니다. 이들 노동자들의 처우 개선을 위해서는 대구시 권고에도 못미치는 분뇨 수거 요금을 현실화해야 한다는 요구가 커지고 있습니다.윤영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윤영균 기자▶대구시청 앞이 열대가 넘...
윤영균 2021년 08월 23일 -

경북 외국인 노동자 확보 차질, 일손 부족 심각
인구 감소와 고령화, 코로나 사태로 외국인 계절노동자 확보 차질까지 겹치면서 경북 농촌의 일손 부족이 심각합니다.경북도의회 나기보 의원에 따르면 올들어 도내 6개 시·군 326개 농가에서 외국인 계절노동자 천 80여 명을 배정받기로 했지만, 영양에서만 112명을 유치하는 데 그쳤습니다.일손이 부족해서 김천 양파농가...
도건협 2021년 08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