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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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태양광 프로젝트 초반 실적 매우 저조
사진 제공 대구시홍준표 대구시장이 자랑했던 3조 원 규모의 '대구 스마트 산단 지붕 형 태양광 프로젝트'가 낮은 기업 참여율로 초반 실적이 매우 저조합니다.대구 태양광 프로젝트 특수목적법인과 SRS, 알지원 등에 따르면 전체 대상 기업 약 9천600개 가운데 사업 참여 의향서를 제출한 기업은 약 250곳으로 참여율이 2....
심병철 2023년 05월 24일 -

6월 대구 아파트 입주물량 2,756가구, 경북 2,590가구
6월 대구의 아파트 입주 물량은 2,700여 가구, 경북은 2,500여 가구로 예상됩니다.부동산 플랫폼 부동산R114에 따르면 다음 달 대구의 아파트 입주 물량은 2,756가구로 예상됩니다. 이는 비수도권 가운데 충북 4,803가구, 부산 3,577가구에 이어 3번째로 많았습니다. 대표적인 입주 예상 단지는 동대구역 화성파크드림 1,07...
심병철 2023년 05월 24일 -

대구·경북 소비자 동향 조사, 낙관 심리 '상승'
경제 상황에 대한 낙관적인 기대가 높아지고 있습니다.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가 발표한 5월 대구·경북 소비자 동향 조사 결과에 따르면 대구·경북의 소비자 심리지수는 100.7로 올해 들어 다섯 달째 상승했습니다.임금수준 전망이 121로 높아지면서 소비 지출 전망도 109로 다섯 달 연속 오름세를 보인 데 따른 것입니다.경...
김철우 2023년 05월 24일 -

대구·경북 금융기관 예금·대출 동반 감소
대구·경북지역 금융기관의 예금이 감소세로 돌아섰고, 대출 감소 폭은 더욱 확대됐습니다.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지난 3월 대구경북지역 금융기관의 총수신은 267조 4천억 원으로 2월보다 3천여억 원이 줄어 석 달 만에 감소세로 돌아섰습니다.지난 3월 금융기관 총여신은 237조 6천여억 원으로 5천억 원이 줄면서...
김철우 2023년 05월 24일 -

DGB대구은행 연체율 작년보다 2배 증가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3년간 대출이 급증하고 금리가 상승하면서 DGB대구은행을 비롯한 은행들의 연체율이 눈에 띄게 높아지고 있습니다. 금융권에 따르면 대구은행의 2023년 1분기 실질 연체율(감가상각 또는 매각 전 기준)은 0.69%로, 2022년 같은 기간 0.36%보다 0.33%P 올라 2배 가까이 증가했습니다. 부문별로 보면 기...
심병철 2023년 05월 23일 -

대구 전세 가격지수 2년 전보다 26.5% 내려
대구 아파트 전세 가격지수가 2021년 전보다 크게 낮아져 역전세난이 우려됩니다.부동산 플랫폼 직방에 따르면 4월 기준 대구의 아파트 전세 가격지수는 85.8로 2년 전인 2021년 4월과 비교해 26.5% 내렸습니다. 이는 28.5% 하락한 세종에 이어 두 번째로 하락률이 높았고 2016년 10월의 85.3 이후 가장 낮은 수치입니다. ...
심병철 2023년 05월 23일 -

[만평] 아파트 바닥 쳤나?
대구 지역 아파트 가격 내림세가 이어지고 있지만 최근 들어 아파트 거래량이 눈에 띄게 늘어나는 등 변화 조짐도 보이고 있는데, 자~ 이제 바닥을 쳤느냐? 아파트를 사야 하느냐? 고민이 많을 텐데, 아직은 조심스러운 상황이라고 해요.이병홍 대구과학대학교 금융부동산과 교수 "올해나 내년까지는 가격 반등을 할 것이...
조재한 2023년 05월 23일 -

대구 아파트 거래량 증가세 뚜렷···확대 해석은 금물
◀앵커▶대구지역 아파트 가격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주목할 만한 현상이 나왔습니다. 아파트 거래량이 눈에 띄게 늘고 있습니다.거래량은 선행지표로 여겨지기 때문에 부동산 시장이 침체에서 벗어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는데요,하지만 전문가들은 확대 해석을 경계하며 무리한 투자는 위험하다고 조언하고 있습니...
심병철 2023년 05월 22일 -

경주 1조 원 투자 목표···지원 강화
◀앵커▶경주시가 2022년보다 두 배 정도 많은 1조 원 규모의 기업 유치에 나서 지금까지 3건의 투자 협약을 맺었습니다.기업 투자를 확대하기 위해 산업단지 규모 확대와 개선 사업을 비롯해 경제자유구역 지정 추진에도 나서기로 했습니다.임재국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경주시 안강읍에 조성된 검단 일반산업단지, 93만...
임재국 2023년 05월 22일 -

"20대, 가장 많이 떠나" 2023년 1분기 대구·경북 인구 순유출 지속
대구와 경북지역 인구 유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통계청에 따르면 2023년 1분기 대구지역 국내 인구이동은 3,189명 순유출로 나타났습니다.연령대로는 20대가 2,650명으로 가장 많았고 구·군별로는 북구에서 2,604명으로 가장 많았습니다.경북의 1분기 국내 인구이동도 3,665명 순유출로 나타났는데 20대가 3,400여 명으로 ...
김은혜 2023년 05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