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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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대구은행, 설 귀성객 위해 이동 점포 운영
DGB대구은행은 설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을 위해 이동 점포를 운영합니다.2월 8일과 9일 이틀 동안 중앙고속도로 춘천 방향 동명휴게소와 동대구역 광장에서 이동 점포를 통해 세뱃돈용 신권을 교환하고 세뱃돈용 봉투를 나눠주고 있습니다.
김철우 2024년 02월 08일 -

설 명절 앞 대구·경북 현금 수요, 3년째 감소
설 명절 앞 현금 수요는 최근 3년 동안 꾸준히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설 연휴 직전인 1월 26일부터 휴일을 제외한 10영업일 동안 대구와 경북지역의 화폐 순 발행은 5,084억 원으로 2023년 설 연휴 전 5,092억 원보다 0.2% 줄었습니다.2021년 6천2백여억 원에서 3년 만에 약 1천2백억...
김철우 2024년 02월 08일 -

[심층] "내 월급 빼고 다 올랐다"···고물가의 제수 장만 변화와 할인 꿀팁은?
설 앞두고 치솟는 식품 물가치솟던 물가가 차츰 안정세로 접어들고 있지만 식품은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코로나 사태 이후, 각종 재정 정책이 진행되면서 시중에 돈이 많이 풀린 데다 미국 중앙은행이 금리를 올리고 글로벌 공급망까지 한때 제 기능을 못 하면서 물가가 오르기 시작했습니다.2021년 2.6%이던 ...
김철우 2024년 02월 08일 -

DGB대구은행, 시중은행 전환 인가 신청
DGB대구은행이 2월 7일 시중은행 전환을 위한 인가 신청서를 금융위원회에 제출했습니다.대구은행은 '뉴 하이브리드 뱅크'를 시중은행 전환 후의 비전으로 제시했는데, 인터넷 전문은행과 지역 은행의 장점을 함께 갖췄다고 설명했습니다. 대구은행은 자본금 1천억 원 이상, 동일인 지분율 10% 이하, 산업자본 보유 한도 4...
김철우 2024년 02월 07일 -

DGB금융그룹, 2023년 당기순이익 3,878억 원
DGB금융그룹은 2023년 3,878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불확실한 경제 여건에 대비한 특별대손충당금 적립, 프로젝트 파이낸싱 자산에 대한 충당금 적립 등의 영향으로 당기순이익이 2022년보다 3.4% 감소했다고 분석했습니다.주력 계열사인 대구은행도 취약 자산에 대한 충당금 적립 등의 영향으로 당기...
김철우 2024년 02월 07일 -

DGB대구은행 새 사명 'iM뱅크'···대구은행 상표 유지
시중은행 전환을 신청한 DGB대구은행은 시중은행 인가가 나면 상호를 'iM뱅크'로 변경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지금까지 경상도와 수도권, 6대 광역시에 한정되던 영업지역을 전국으로 확대할 것이라며 사명 변경의 필요성을 설명했습니다.다만 대구·경북 지역에는 'iM뱅크'와 함께 대구은행 상표를 함께 사용하기로 했습...
김철우 2024년 02월 07일 -

[만평] 오른 물가에 차례상은 어쩌나!
월급 빼고 다 올랐다는 말이 입에 붙을 정도로 물가가 많이 올랐는데, 자~ 무섭게 치솟던 물가가 조금씩 안정세로 접어들고 있다는 말도 있지만 식품은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설 대목장의 풍경까지 바꿔놓고 있다고 해요. 한 대형마트에서 근무하는 장원철 부장 "가격이 너무 오르다 보니 사과 배 선물 세트가 작년 ...
김철우 2024년 02월 07일 -

식품 물가 고공 행진···"사과·배 대신 귤"
◀앵커▶"월급 빼고 다 올랐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물가가 많이 올랐습니다.특히 설을 앞두고 식품 물가가 치솟고 있는데요.선물이나 차례상에 오를 제수용품을 고르는 소비자의 선택도 달라지고 있습니다. 김철우 기자입니다.◀기자▶동북지방통계청에 따르면 2022년 대구의 소비자 물가지수는 2021년에 비해 5.2% 올랐고 202...
김철우 2024년 02월 06일 -

연휴 뒤 대구 서문시장 4지구 시공사 재선정 추진
서문시장 4지구 재개발 조합은 2월 6일 이사회를 열고 시공사를 다시 선정하기로 했습니다.조합은 법원에서 지적받은 시공사 선정 절차상의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설 연휴 뒤 대의원대회를 열어 입찰 보증금을 납부한 4개 건설사를 대상으로 우선협상대상자를 다시 선정하기로 했습니다.
김철우 2024년 02월 06일 -

1월 대구·경북 상장법인 시가총액, 한 달 만에 23.6조 원 감소
대구와 경북 상장법인 시가총액이 20조 원 넘게 줄었습니다.한국거래소 대구혁신성장센터에 따르면 2024년 1월 대구와 경북지역 상장법인 119개 사의 시가총액은 114조 1천억 원으로 2023년 12월보다 23조 6천억 원이 줄었습니다. 전기 전자, 철강 금속이 부진하면서 17.15%가 감소했고 지역 상장법인의 1월 시가총액 비중...
김철우 2024년 02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