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춥고 배고픈 철새들을 위해···겨울철 동안 낙동강 보 개방하라"사진 제공 대구환경운동연합대구환경운동연합은 성명을 내고 "춥고 배고픈 겨울 철새들을 위해서 낙동강 보를 개방하라"며 대책을 촉구했습니다.이들은 "4대강 보로 막혀 거대한 흑두루미낙동강해평습지겨울철새낙동강보4대강독수리월동박재형2024년 01월 25일
[백투더투데이] 옛날드론㉞ 1995년 대구 낙동강4대강 사업에 대한 정치권의 공방이 이어지고 있지만, 구불구불하던 강이 직선화가 되고 모래톱이 많이 없어지면서 야생 동물들의 서식처가 상당 부분 훼손됐다는 점은 대체로 이견이 없습대구4대강낙동강금호강오염위천공단달서구윤영균2023년 09월 17일
[토크와이드] 홍수 대책으로 '하천 준설' 지시는 4대강 시즌2 ?최근 '극한 호우'로 경북 예천군 산사태와 오송 지하차도 참사 등 전국적인 폭우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이후 정부와 여당이 홍수 피해 대책으로 지류와 지천에 대한 준설 등으로 대대적토크와이드홍수홍수대책하천준설지시4대강물정책수해이태우2023년 08월 08일
"4대강 보 존치" 결정에 환경단체 반발◀앵커▶최근 환경부가 4대강 16개 보를 모두 존치하고 댐 신설과 하천 준설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보가 홍수를 막았다는 논리를 내세우며 지난 정부의 보 해체 결정4대강16개보존치결정환경단체반발낙동강구미보집중호우금강영산강박재형2023년 07월 27일
환경부, 4대강 16개 보 모두 존치하기로환경부가 4대강 16개 보를 모두 존치하고 세종보와 공주보 운영을 정상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7월 20일 "지난 정부 보 해체 결정은 성급하고 무책임했다"라며 환경부4대강보존치한화진환경부 장관박재형2023년 07월 20일
역대급 장마에 뜯겨나간 4대강 보 둔치·제방◀앵커▶이번 집중 호우에 낙동강 유역 곳곳이 범람하며 작지 않은 피해가 발생했습니다.특히 대형보 주위에 피해가 컸는데요.이상 기후 심화로 극한 호우가 언제든지 들이닥칠 수역대급장마4대강집중 호우피해낙동강 둔치손은민2023년 07월 19일
[토크와이드] 낙동강에 때 이른 녹조 확산···얼마나 심각하나?낙동강 녹조가 예년보다 한 달 빠른 5월 중하순에 벌써 발생했고, 낙동강 중하류에는 '메탄가스'까지 올라온다고 합니다. 특히 세계기상기구에서는 '기후변화 마지노선'으로 불리는 1.낙동강녹조메탄가스마이크로시스틴4대강이태우2023년 06월 06일
만평] 독성물질 흐르는 '영남의 젖줄' 낙동강4대강 사업 이후 낙동강은 흐르는 속도가 평균 5배, 느린 곳은 38배나 느려진 가운데 해마다 녹조는 더욱 심각해지고 있는데요. 환경단체에서 상·하류 34대강낙동강녹조독성물질조재한2022년 08월 29일
낙동강 내성천 before after 전시회 열려'낙동강 내성천 before after' 전시가 대구 중구 김광석거리 내 갤러리 아르에서 열리고 있습니다.7월 10일까지 이어지는 전시회에서는 지난 15내성천전시회갤러리아르낙동강4대강김광석길박재형2022년 07월 06일
'녹조 급식' 위험에도 강 건너 불구경◀앵커▶낙동강 녹조로 생긴 독성 물질이 농산물에서도 검출되고, 학교 급식에도 쓰일 우려가 있다는 보도 이미 전해드렸는데요.교육 당국이나 중앙 정부의 대응은 강 건4대강녹조미이크로시스틴농산물잔류급식제공환경부농림부식약처미온대처강건너불구경조재한2022년 04월 02일
"4대강 녹조, 학교 급식도 위협"◀앵커▶낙동강 물로 생산한 농산물에서 맹독성 물질인 마이크로시스틴이 고농도로 검출됐다는 소식, 최근 전해드렸습니다. 그런데 이 농산물은 학교 급식에도 4대강녹조맹독물질마이크로시스틴청산가리학교급식위협쌀무배추조재한2022년 03월 29일
[뉴스+] 낙동강변 농작물 녹조 독성물질 잇따라 검출되지만···정부는 부처끼리 서로 '떠넘기기'낙동강 강물로 기른 무와 배추에 이어 낙동강 하류 노지 쌀에서도 녹조의 독성 물질이 검출됐습니다. 미국 기준치의 8배 이상, 프랑스 기준치의 15배 이상 되는 양이었습니다. 정부는낙동강녹조마이크로시스틴4대강윤영균2022년 03월 24일
[뉴스+] 최승호 PD "4대강 재자연화, 폐기하면 안 돼"윤석열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가 '4대강 사업 재자연화 폐기'를 공약으로 내걸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윤 후보 측은 친수 관리와 이용 측면에서 비효율적이라는 이유로 4대강 재자연화최승호낙동강재자연화녹조마이크로시스틴4대강윤영균2022년 02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