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 사업에 대한 정치권의 공방이 이어지고 있지만, 구불구불하던 강이 직선화가 되고 모래톱이 많이 없어지면서 야생 동물들의 서식처가 상당 부분 훼손됐다는 점은 대체로 이견이 없습니다. 아직 4대강 사업이 시작되지 않았던 시절, 상수원 오염을 우려한 낙동강 하류 지역의 반대 등으로 대구시가 위천공단 계획을 포기하기 전이던 1995년, 대구 달성군을 지나던 낙동강의 모습은 어땠을까요?
(자문 김종준 영상편집 윤종희)
4대강 사업에 대한 정치권의 공방이 이어지고 있지만, 구불구불하던 강이 직선화가 되고 모래톱이 많이 없어지면서 야생 동물들의 서식처가 상당 부분 훼손됐다는 점은 대체로 이견이 없습니다. 아직 4대강 사업이 시작되지 않았던 시절, 상수원 오염을 우려한 낙동강 하류 지역의 반대 등으로 대구시가 위천공단 계획을 포기하기 전이던 1995년, 대구 달성군을 지나던 낙동강의 모습은 어땠을까요?
(자문 김종준 영상편집 윤종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