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 배우자 감금 굶겨 숨지게' 한 50대, 징역 2년대구지법 제12형사부 어재원 부장판사는 장애가 있는 배우자를 감금하고 굶겨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50대 남성에게 국민참여재판을 거쳐 유기, 감금에 대유기감금사건사고사건조재한2024년 11월 08일
상습 절도 동종 전과자에게 징역 2년 6개월 선고대구지법 형사2단독 김석수 부장판사는 상습 절도 행각으로 기소된 40대 남성에게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이 남성은 2024년 3월 30일 새벽 시간&nb상습 절도절도대구지법사건사고사건조재한2024년 11월 07일
상수도 공사장 사망 사고 업체 대표, 징역 1년 선고대구지법 제5형사 단독 안경록 부장판사는 상수도 공사 중 사망 사고가 발생해 기소된 업체 대표에게 징역 1년, 업체에는 벌금 1,500만 원을 선고했습니상수도 공사장사망 사건선고사건양형대구지법조재한2024년 10월 14일
[글로벌+] 폐기된 마크롱 탄핵안···프랑스를 충격으로 몰아넣은 성폭행 사건프랑스 총선을 극적으로 승리했던 마크롱 대통령이 우파 성향의 총리와 인사들을 임명해 새 정부를 출범했고, 결국 좌파연합은 탄핵안을 제출했습니다. 법제위원회에서 기각되며 탄핵까지는 글로벌플러스프랑스대통령마크롱성폭행사건석원2024년 10월 11일
대구 수성구 아파트서 40대 엄마·5살 딸 떨어져 숨져10월 8일 오전 4시 반쯤 대구 수성구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40대 여성과 여성의 5살 딸이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아파트사망사고사건사고사건사고손은민2024년 10월 08일
노동부 중대재해처벌법 사건 처리율 대구·경북 42.5%···"인력 충원돼야"중대재해처벌법 시행 2년이 지났지만 고용노동부의 사건 처리율이 저조해 인력 충원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된 2022년 1월부터 현재까지&nb노동부고용노동부중처법중대재해처벌법사건엄지원2024년 09월 24일
"내 딸과 왜···" '10대 딸 지인에 흉기 휘두른' 엄마, 현행범 체포10대 딸의 지인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는 엄마가 경찰에 현행범 체포됐습니다.대구 수성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38살 여성을 붙잡아 조사 중입니다.이 여성은현행범체포흉기사건현행범범죄사건사고손은민2024년 09월 10일
[백투더투데이] "소련 만행 분쇄하자" 1983년 대한항공 격추 사건1983년 9월 1일, 미국 뉴욕에서 출발해 김포국제공항으로 오던 대한항공 007편 여객기가 사할린 인근 모네론섬 근처 상공에서 소비에트 연방(소련) 전투기의 미사일 공격을 받고 대한항공소련격추사건전투기윤영균2024년 08월 31일
[백투더투데이] "선풍기 틀고 자면 죽는다고?" 1990~2000년대 변사 사건 조사2000년 중후반까지도 방에 있는 모든 문을 닫은 상태로 밤새도록 선풍기를 틀고 자면 죽는다는 소문이 떠돌았습니다. 산소가 없어지고 체온이 떨어져서 숨진다는 근거까지 덧붙여졌습니다선풍기사건괴담소문여름윤영균2024년 06월 19일
순식간에 붕괴 울릉도 거북바위…낙석 400톤 4명 덮쳐10월 2일 오전 7시쯤 경북 울릉군 서면 거북바위 부근입니다.거북바위 주변에 차량 여러 대가 주차돼 있고, 사람들도 오가는 모습이 보입니다.갑자기 '구르릉' 소리가 나더니 '꽝'울릉도거북바위캠핑사고사건낙석석원2023년 10월 02일
중앙고속도로 다부터널서 4중 추돌‥인명피해 없어30일 오전 11시 30분쯤 경북 칠곡군 중앙고속도로 부산 방향 다부터널 안에서 승용차와 SUV 등 차량 4대가 잇따라 추돌했습니다.이 사고로 다친 사람경북사건사고교통사고칠곡중앙고속도로다부터널변예주2023년 09월 30일
경북 경산에서 전동휠체어 탄 70대, 도로서 차에 치여 숨져전동휠체어를 타고 가던 70대 남성이 뒤에서 오던 승용차에 치여 숨졌습니다.경북 경산경찰서에 따르면 8월 23일 오후 2시 반쯤 경산시 진량읍 왕복 2차전동휠체어스용ㅇ차사건사고변예주2023년 08월 24일
하강 중 갑자기 '펑'‥"빨려 들어갈 뻔"◀앵커▶이번 사건은 마치 재난 영화에서나 나올 법한 상황이었습니다.승객들은 생명의 위협을 느낄 정도로 큰 공포에 빠졌습니다.하늘에서 벌어진 혼돈과 공포의 시간 '제주발항공기항공기비행기공항대구공항비상구사고사건손은민2023년 05월 26일
'소음 문제로 다투다 흉기 휘두른' 50대 남성 체포대구 강북경찰서는 소음 문제로 이웃 주민에게 흉기를 휘두른 50대 남성을 특수상해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이 남성은 5월 1일 오후 8시쯤, 대대구소음특수상해사건사고변예주2023년 05월 02일
'엘리베이터 기다리던 여학생 흉기 위협' 10대 체포대구 성서경찰서는 아파트에서 흉기로 여학생을 위협한 16살 남학생을 특수협박 혐의로 긴급체포했습니다.이 남학생은 4월 26일 오후 5시쯤 달서구대구성서경찰서흉기위협긴급체포사건사고변예주2023년 04월 27일
사고 막으려다 사고당하는 안전 순찰원◀앵커▶2월 8일 저녁, 광주대구 고속도로에서 사고를 수습하던 도로공사 안전순찰원이 2차 사고를 당해 중상을 입었습니다. 이렇게 사고 막으려다 사고를 당한&nb사고안전순찰원권한강화사건양관희2023년 02월 09일
방지망 없는 지붕에서 추락사···영세 사업장서 반복◀앵커▶공장 지붕에 태양광 시설을 설치하던 노동자가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또 일어났습니다. 사고는 되풀이되고 있지만, 현장에서는 안전 수칙이 제대로&n노동자추락사사고사건배현정2022년 11월 14일
[뉴스+] "아무도 없네?" 잇따르는 무인점포 절도최근 아이스크림, 장난감, 밀키트 등 무인점포가 많이 늘어나면서 동시에 무인점포 절도사건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청소년이나 어린아이들의 절도가 많이 늘어나고 있다고 하는데요, 무인점포절도사건범죄피해급증윤영균2022년 11월 10일
2022년 포항서 중대 산업재해로 9명 사망···또 사망사고2022년 들어 포항에서 중대 산업재해로 9명이 사망한 가운데 10월 21일 철강 공단에서 또다시 사망사고가 발생했습니다.포항남부경찰서 등에 따르면&nb중대산업재해포항사망사건김기영2022년 10월 24일
구미 3세 여아 사건 파기환송심 시작···쟁점은?◀앵커▶1년 반 전, 구미에서 방치된 채 숨진 3살 아이의 친모가 외할머니로 밝혀진 사건 기억하실 겁니다. 친모가 아기를 바꿔치기한 혐의를 받았지만 대구미3세여아사건파기환송심김은혜2022년 08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