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아디오스 에드가"…다시 만날 날을 기다리며

에드가 실바, 대구FC의 황금기에는 그의 이름이 함께 했습니다. 2018년 여름 이적시장에서 대구FC 유니폼을 처음 입은 뒤, 대구의 첫 FA컵 우승부터 DGB대구은행파크의 시작, AFC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무대까지··· 에드가와 함께 했던 대구FC의 모든 날, 모든 순간은 눈부셨죠. 3월 25일 수술을 위해 브라질로 출국한 그의 ...

에드가 떠난 대구FC, 브라질 출신 FW 제카 영입

부상으로 에드가를 잃은 프로축구 대구FC가 브라질 출신 공격수 제카를 영입했습니다.2017년 브라질 보아비스타FC에서 프로무대를 시작한 제카는 이후 고이아스와 론드리나 등을 거친 뒤 2022년부터는 미라솔FC에서 활동하다 이번에 대구 유니폼을 입게 됐습니다.190cm의 장신 공격수인 제카는 제공권과 함께 기술도 좋아 ...

대구한국가스공사, 서울삼성 상대 5연승 도전

대구한국가스공사가 3월 24일 저녁 7시 서울 잠실에서 서울 삼성을 상대로 시즌 첫 5연승에 도전합니다.한국가스공사는 부상으로 빠졌던 주전 두경민과 이대헌의 복귀가 예정돼 있고 서울삼성이 리그 최하위에다 최근 8연패에 빠져 있어 승리를 기대하고 있습니다.가스공사는 26일에는 최근 3연패에 빠진 울산현대모비스를 ...

대구 국제마라톤 마스터즈 언택트 레이스 본격 시작

2022 대구 국제마라톤에 참가하는 일반 참가자 마스터즈의 본격적인 레이스가 3월 25일부터 시작됩니다.2021년에 이어 2022년에도 '언택트 레이스'로 펼쳐지는 마스터즈 마라톤은 대구 마라톤 전용 앱을 다운로드한 뒤 3월 25일부터 4월 30일까지 코스에 상관없이 10Km 이상을 달리는 형태로 참여가 가능합니다.이미 참가 ...

삼성 새 외국인 투수 수아레즈, 기대감 높인 실전 투구

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의 새 외국인 투수 앨버트 수아레즈가 첫 실전 경기 등판을 통해 올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습니다.3월 22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펼쳐진 키움히어로즈와의 시범경기에 나선 수아레즈는 4이닝 동안 1피안타만 허용하는 무실점 투구로 호투를 선보였습니다.수아레즈는 원래 예정됐던 50개보다 ...

프로축구 대구FC, '부상' 에드가와 계약 해지

프로축구 대구FC가 팀 공격의 주축으로 활약했던 에드가 선수와 계약을 해지했습니다.팀 득점을 책임져온 에드가 선수는 올 시즌도 좋은 활약을 예고했지만 3월 15일 펼쳐졌던 AFC 챔피언스리그 부리람과의 플레이오프에서 후반 20분 부상으로 교체됐는데, 정밀 검사 결과 아킬레스건 파열로 밝혀지며 올 시즌 출전이 사실...

대구FC, 원정 첫 승 달성 실패…수원FC에게 패배

프로축구 대구FC가 수원FC와의 맞대결에서 지며 시즌 첫 원정 승리에 도전했지만 실패했습니다.대구는 오늘(20일) 경기도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2 수원FC와의 6라운드에서 대구는 전반 3분 라마스의 선취골을 시작으로 세징야가 멀티골을 기록하며 득점력을 보여줬지만, 상대 수원FC와 모두 7골을 주...

삼성, 5경기 만에 시범경기 첫 승 거둬

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가 지난 12일부터 시작된 시범경기에서 일주일이 지난 20일에야 첫 승을 기록하는데 성공했습니다.삼성은 20일 오후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펼쳐진 지난해 플레이오프 상대 두산베어스와의 경기에서 상대 선발 미란다와 이어나온 이영하 공략에 성공하며 6대 3으로 승리를 거뒀습니다.타선에서는 ...

대구한국가스공사, DB 상대 짜릿한 역전승… 6위 지켜

대구 한국가스공사가DB 상대 맞대결 6연승과 함께 단독 6위 자리를 굳건히 했습니다.3월 19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원주 DB와의 6라운드 맞대결에서 가스공사는 경기 내내 끌려가다가 4쿼터 대역전극을 쓰며 76-75, 한점차 짜릿한 승리를 거뒀습니다.한국가스공사는 디제이 화이...

[스포츠+] '대구의 왕' '대구FC의 심장' 세징야

대구의 왕, 대구FC의 심장, 대구FC의 상징, 바로 "세징야" 아닐까요? 2016년 입단과 함께 2017년 팀의 승격, 2018년 팀의 첫 FA컵 우승, 2019년 팀의 첫 ACL 무대, 2021년 K리그1 구단 최고 성적, 2022년 ACL PO 승리까지··· 대구FC의 모든 날, 모든 순간 그가 함께했습니다. 올 시즌 리그에서 5경기를 치를 때까지 마수걸...